[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한국의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분야 전문 투자 업체 두나무앤파트너스는 미국의 산후조리원 브랜드 보람케어를 운영하는 배오코퍼레이션에 투자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두나무앤파트너스가 스트롱벤처스·아주컨티뉴엄과 함께 참여해 배오코퍼레이션은 한화 약 35억원에 달하는 투자금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현재 미국엔 전문적인 산후조리를 제공하는 시설이 없다. 보람케어는 한국의 선진화된 사후조리원 시스템과 서비스를 미국에 소개하고 제공한다.
배오코퍼레이션 박석 대표는 "한국의 산후조리원 문화는 글로벌 차원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선진화된 서비스를 미국에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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