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코빗이 퍼페튜얼프로토콜(PERP)을 거래 유의 종목으로 지정했다.
4일 코빗은 공지를 통해 거래 유의 종목 지정 규정에 의거해 퍼페튜얼프로토콜(PERP)을 거래 유의 종목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퍼페튜얼프로토콜(PERP)의 유의 종목 지정 이유는 코인마켓캡 기준 가격이 24시간 이전 가격에 대비해 50% 이상 등락했기 때문이다.
코빗은 해당 종목 이후 일정에 대해 "지정된 가상자산의 지정 사유에 대해 지속적인 검토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유의 종목 지정 사유가 해소됨을 확인한 72시간 후 유의 종목을 해제하며, 이는 24시간 내 공지를 통해 안내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거래 유의 종목 지정은 거래지원 종료를 의미하지 않는다. PERP의 거래 서비스는 계속 유지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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