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Tiffany)가 NFT(대체불가토큰) 시리즈를 발매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티파니는 트윗을 통해 오는 5일 NFT를 출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출시하는 NFT 상품은 크립토펑크(CrptoPunk) NFT 보유자를 위해 독점 출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NFT는 최대 3개까지 구매 가능하며, 구매자는 원하는 보석으로 상품을 제작할 수 있다. 티파니는 브랜드의 NFT인 NFTiffs는 홀더에게 디지털과 실물 펜던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티파니 관계자는 "구매자가 요구에 따라 각 작품은 최소 30개의 원석 혹은 다이아몬드를 사용해 맞춤 디자인을 만들 수 있다"며 "사파이어, 스피넬, 자수정 등 다양한 원석을 사용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 제품은 250개 한정 수량으로 공급된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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