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장명관 기자]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 빌랜스(Billance)가 카피 트레이딩을 본격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카피 트레이딩은 전문 트레이더의 거래 전략을 그대로 카피한 다음 자신의 상황에 따라 거래하도록 조정하여 투자하는 것으로 경험이 풍부한 트레이더의 전략을 선택할 수 있다. 전문 트레이더는 언제든지 지식을 공유할 수 있고, 팔로워는 기술을 배우고, 향상시킬 수 있다.
빌랜스 CMO Samona는 “가상화폐 시간은 올해 말까지는 금융시장의 유동성 위기가 심화될 것으로 보이며, 막대한 자금이 시장에 유입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시장이 다른 요인의 결과로 많은 변화를 겪을 수 있어 투자에 있어 사용자들의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카피 트레이딩을 사용하면, 트레이더가 시장 분석, 진입 포인트 예측, 포지션 관리, 레버리지 제어, 이익, 손실 및 기타 요인을 다양하게 관리해주어 초보 투자자에게 유리하다”라고 설명했다.
업체 측은 또한 “전문 트레이더 선택에는 신중해야 하며, 그 역시 손실이 날 수 있다. 전문 트레이더 선택에 앞서 이전 기간 동안의 기록을 확인하여 충분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지, 오랜 기간 거래를 해왔으며, 장기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지를 평가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2021년 설립된 빌랜스는 “카피 트레이드, 전문가처럼 거래하세요”라는 모토아래 60여 명의 셰계 최고의 트레이더를 기반으로 다양한 투자 옵션을 지원하고, 사용자 경험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빌랜스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기능을 개선하고, 운영을 강화하여, 다양한 투자 옵션을 지원하고 유저 경험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라면서 “ 또한, 다른 플랫폼의 카피트레이딩의 한계를 극복하고, 역대 최고의 카피트레이딩 기능을 구축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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