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편집팀]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클레이빗(Klaybit)이 체인업(ChainUP)과 유동성 공급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마샬아일랜드에 본사를 둔 클레이빗은 현물, 선물, OTC, ETF 등 글로벌 가상자산 트레이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다.
클레이빗이 파트너십을 맺은 체인업은 후오비(Huobi)의 공동창업자인 두준(Du Jun)에 의해 설립된 노드캐피탈(Node Capital)의 자회사로 현재 한국의 델리오 및 CoinTiger, CoinNeal, MXC등 30여개 거래소가 유동성을 제공받고 있다.
클레이빗은 이번 체인업과의 유동성 파트너십을 통해 대형 가상자산 거래소와 원활하고 신뢰도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전 세계 30여개 거래소에 클레이빗에 상장된 토큰의 유동성 확장이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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