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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벤처스 분석리포트] 불안 속에 싹틔운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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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벤처스 분석리포트] 불안 속에 싹틔운 기대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22.07.20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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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A Crypto Weekly(2022.07.20)

 

◆Summary
크립토 시장의 급등락이 반복되고 있음. 비트코인은 13일 CPI 발표에 대한 불안감으로 19K를 하향 돌파하였으나 발표 다음주 월요일에는 22K를 일시적으로 상향 돌파하는 등 강력한 회복세를 시현함. 이더리움, 솔라나, 폴리곤 등 메이저 코인이 비트코인 대비 강한 반등세를 보이며 비트코인 도미넌스는 41.3%(-1.5%p)로 낮아짐. 특히 이더리움과 이더리움클래식이 이더리움 2.0 기대감에 힘입어 강하게 반등함. 거래량이 줄어든 가운데 경기 침체에 대한 불안감과 인플레이션 피크아웃에 대한 기대가 공존하고 있어 변동성 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 비트코인 도미넌스는 41.3%로 지난주 대비 1.5% 하락함. 크립토 공포지수는 30p로 지난주 대비 14p 상승하며 극단적 공포단계에서 벗어나 공포단계로 회복함

지난주 크립토 펀드로는 총 0.1억달러가 유입되었음. 다만 비트코인 공매도 펀드에 0.15억달러 유입된 것을 고려하면 자금 유출과 공매도 베팅이 지속되고 있다고 판단됨. 이더리움 또한 250만달러가 유출되며 3주 연속 자금 유입을 기록한 이후 다시 유출로 전환된 것

전체 TVL(Total Value Locked)은 지난주 대비 25.4% 증가하며 최근 한달간 가장 높은 수준으로 회복. 이더리움 TVL은 지난주 67.6% 점유율에서 이번주 69.3%로 상승. 이더리움의 POS 전환 기대감으로 관련 디앱인 Lido의 TVL이 41% 상승한 것이 주요 원인

NFT 시장의 시가총액은 248억달러로 지난주 대비 9.9% 상승함. NFT 시장 심리지수(NFT Market Sentiment, 1p~100p)는 32p로 냉각기가 지속되고 있음. BAYC, 크립토펑크 등 블루칩 NFT의 시장 점유율은 꾸준히 상승하는 모습
 

Figure 1. 주간 주요 뉴스(출처 MAMA Ventures, 각 사)
Figure 1. 주간 주요 뉴스(출처 MAMA Ventures, 각 사)

◆Special Report: SBT, 탈중앙화 세상에도 영혼이 있을까?

1. NFT 2.0, SBT의 등장
1) 들어가며
지난 5월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은 마이크로소프트 연구원 글렌 웨일, 플래쉬봇 전략 고문 푸자올 하버와 함께 ‘탈중앙화 사회: Web3의 영혼을 찾아서’라는 논문을 발표했다. 그들은 경제적 가치 교환은 인간적인 신뢰 관계에서 시작되는 반면, Web3 세상에는 사회 정체성이 없어 서로 신뢰 관계를 형성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로 한번 받으면 다시는 전송할 수 없는 NFT인 SBT(Soul Bound Token)를 제시했다. 우리는 이번 보고서에서 Web2 세상에서 정체성을 증명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신분증을 시작으로 SBT가 만들어낼 Web3 세상의 사회적 정체성에 대해 고민해보았다.
 

Figure 2. 탈중앙화 사회: Web3의 영혼을 찾아서(Note: https://papers.ssrn.com/sol3/papers.cfm?abstract_id=4105763, 출처 SSRN, MAMA Ventures)
Figure 2. 탈중앙화 사회: Web3의 영혼을 찾아서(Note: https://papers.ssrn.com/sol3/papers.cfm?abstract_id=4105763, 출처 SSRN, MAMA Ventures)

2) 생태계 발전에 따라 신분증의 필요성 부각
사회의 발전에 따라 신분 인증의 필요성이 부각된다. 신분 인증의 기본적인 방식은 신분증이다. 신분증은 1) 사회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강화하고, 2) 부여된 권리를 행사하게 하며, 3)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사회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역사상 최초의 신분 인증 제도는 진나라(秦) 상앙 때 등장했다. 상앙은 국민들에게 나무판 위에 이름을 새긴 조신첩을 발급해 항상 소지하고 있도록 했고, 숙박 시설에 머무를 때나 국경을 넘을 때 신원 확인을 위해 제시하도록 했다. 유럽에서도 페스트 전파를 막기 위해 위생증을 만들어 건강한 사람이라는 것을 인증하게 했으며 이후 나폴레옹 시대에는 효율적인 통치를 위해 신분증 시스템을 구축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신분증으로는 조선시대 때 도입된 호패와 암행어사에게 발행된 마패가 있다.

다만 대중들에게 이러한 신분증의 활용도는 높지 않았다. 생활 반경이 넓지 않아 거래 상대방의 얼굴을 알고 있는 경우가 많았으며 기술 부족으로 위조도 쉬웠다. 특히 신분증의 진위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체계가 미흡해 신분증 의존도가 높지 않았다.

이후 현대화가 진행되며 신분증 보급률과 신뢰도가 높아졌다. 그리고 필요한 용도에 따라 다양한 신분증이 생겨났다. 주민임을 증명하는 주민등록증, 해외에서 신원을 증명하는 여권, 운전 자격을 증명하는 운전면허증, 회사원임을 증명하는 사원증, Web2 디지털 세상에서 사용하는 디지털 신분증 등이 대표적인 예시다. 
 

Figure 3. 조선시대 신분증 호패(출처 국립중앙박물관)
Figure 3. 조선시대 신분증 호패(출처 국립중앙박물관)
Figure 4. 디지털 신분증(출처 네이버, PASS)
Figure 4. 디지털 신분증(출처 네이버, PASS)

Web3 세상에도 신원 인증에 대한 수요가 있다. 프로젝트 팀은 이용자에게 각국의 규제를 준수하기 위해 암호화폐 지갑의 소유자를 인증하는 KYC(Know Your Customer)를 진행하거나, 시빌 공격(한 사람이 여러 사람을 가장해 네트워크를 공격)을 방지하기 위해 트위터나 텔레그램 계정을 지갑에 연동하도록 요구하기도 한다. 

Web3 세상의 신분증이 등장하는 것은 필연적인 현상이다. 크립토 생태계가 발전하며 디파이, NFT 등 다양한 탈중앙화 서비스가 출현했고 민팅, 투표 등 다양한 권리도 생겨났다. 또한 P2E, M2E, DAO의 다양한 서비스는 진정한 탈중앙화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실사용자와 어뷰징 사용자를 구분하고자 하고 있기 때문이다. 신분 가장을 통한 사기 피해 급증도 한 몫을 했다.

하지만 Web3는 탈중앙화, 익명성 등 특징을 갖고 있어 Web2 플랫폼에 의존해 신원 인증을 진행하거나, 개인 지갑에 보유한 자산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탈중앙화 생태계의 장점은 서로를 신뢰하지 않아도 서로가 원하는 목표(컨센서스)를 달성할 수 있는 것인데, 중앙화된 플랫폼에 의지하는 순간 중앙화된 플랫폼을 신뢰해야만 하는 문제가 생긴다. 또한 효율적인 자본 이동을 통해 가치를 창출하는 디파이도 신용 부족으로 높은 담보율을 요구할 수밖에 없는 한계에 갇히게 된다.

현대화가 진행됨에 따라 다양한 신분증이 나타났듯, Web3의 발전에 따라 신원 인증에 대한 더 다양한 니즈가 생겨날 것이다. Web2 세상에서의 신원을 공개하지 않고 Web3 세상에서의 이력이나 역량을 탈중앙화된 방식으로 증명하는 방식이 도입되면 암호화폐 지갑에 애착을 갖게 만드는 또는 정체성을 부여하려는 시도도 늘어날 것이다. 이 모든 것들을 가능케해줄 것이 바로 SBT 메커니즘이다.
 

Figure 5. 중앙화된 NFT 시장: 신원 증명을 오픈씨에서(출처 cryptotimes, MAMA Ventures)
Figure 5. 중앙화된 NFT 시장: 신원 증명을 오픈씨에서(출처 cryptotimes, MAMA Ventures)
Figure 6. 신용이 없는 디파이: 높은 담보율 요구(출처 oasis, MAMA Ventures)
Figure 6. 신용이 없는 디파이: 높은 담보율 요구(출처 oasis, MAMA Ventures)

3) SBT로 탈중앙화 세상에 영혼을 부여하다
SBT(Soul bound Token)는 양도할 수 없는 토큰(non-transferable token)이다. '영혼이 묶인' 토큰이라는 의미로 게임의 '귀속 아이템'과 유사하다. 누군가에게 SBT를 받으면 지갑에 귀속되어 다른 지갑으로 옮기거나 시장에 팔 수 없다.

이는 NFT, 디지털 신분증(Digital ID)과는 다르다. NFT는 대체불가능한 토큰이지만 전송이 가능하다. 따라서 Web3 생태계 회사(일명 DAO)의 사원증을 NFT로 나눠준다면 사원증의 전송과 거래가 가능해 사원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사원이라는 정체성을 담보할 수 없다. 멤버십 NFT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프로젝트의 멤버로서 자격을 갖춘 사람들이나 기여자에게 NFT를 제공하고 각종 혜택을 제공하는 경우에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각종 거래가 성사되며 해당 NFT는 멤버로서 자격이 없고, 프로젝트에 기여하지 않았지만 단순히 돈이 많은 사람에게 넘어갈 수 있다. 결국 NFT에는 ‘영혼’이 없다.

또한 디지털 신분증은 대부분 중앙화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개념으로 실제 신원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중앙화 플랫폼을 신뢰해야 하며, 현실 세계의 실제 신원과 연동이 강제되는 경우가 많다. 다른 플랫폼과 자율적인 호환을 지원하기 어렵고 신원 데이터의 소유권 또한 플랫폼이나 제3자에 의해 소유된다.

반면, SBT는 중앙화된 플랫폼을 신뢰할 필요가 없고, 현실 세계의 신원과 연동할 필요도, 단일 ID를 가질 필요도 없다. SBT를 통하면 Web3 세상에서 해당 지갑을 통해 진행한 작업에 대한 경력과 역량을 증명할 수 있다. 나의 신원을 밝히지 않고도 내가 가진 역량과 경험을 인증할 수 있는 것이다.

플랫폼은 다양한 SBT를 발행하며 진정한 기여자에게 각종 권리를 제공해줄 수 있고, 특정 SBT를 보유하고 있는 사람에 대한 타겟 마케팅도 가능해질 것이다. 전송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생태계는 특정 SBT를 보유하고 있는 사람을 진정으로 인정해주거나 존경해줄 수 있다(Web3 게임 우승자 SBT를 보유하고 있으면 진짜 우승자라고 생각할 수 있음. 반면 우승자 NFT를 보유하고 있으면 돈 주도 샀거나 해킹으로 얻었을 수도 있어 진정으로 인정하기 어려움). 결국 SBT는 딱딱한 Web3 세계에 감정과 영혼을 불어넣고, 지갑 간 신뢰 관계를 형성할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이것이 SBT가 NFT 2.0으로 불리는 이유다.

2. SBT가 그리는 미래
1) 다양한 곳에 적용될 수 있는 SBT
1) 학위, 인증서
교육 기관은 수료자에게 SBT를 이용해 디지털 학위를 지급할 수 있다. 현재 몇몇 대학교가 졸업장이나 상장을 NFT로 수여하고 있으나 NFT는 거래가 가능하여 NFT 보유자가 실제 학위를 보유하고 있는지 판단할 수 없다. 더불어 행사, 세미나 등 참여자에게 참가를 인증하기 위해 발급하는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다. 현재 POAP(xDAI 체인) 등 프로젝트가 NFT 기반으로 이벤트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이미 발행량이 500만개를 넘었다. 하지만 전송이 가능하여 이를 거래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 외에도 스타벅스 프리퀀시 같이 실제 커피를 마시고 생태계에 기여한 사람에게 지급되는 각종 인증서가 SBT로 대체될 수 있을 것이다.

2) 디파이
현재 디파이는 익명성 요소로 인해 높은 담보율을 요구한다. 하지만 SBT를 이용한 신용 점수 시스템이 도입되거나 전통 은행과 같이 차용자의 배경이나 보유자산 등을 식별할 수 있다면 지갑에 일정 부분의 ‘신용’을 부여할 수 있고, 차등적인 담보비율을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이 경우 온체인 기반의 신용평가 섹터가 주목받을 수 있을 것이다.

3) 에어드랍
현제 추첨제로 진행되는 에어드랍은 다계정 참여(시빌 공격) 리스크가 있고, Web2 플랫폼을 연동을 이용해 다계정 참여를 막는 에어드랍은 Web2 플랫폼을 신뢰해야 하는 리스크가 있다. 그러나 보유하고 있는 SBT를 기반으로 에어드랍을 진행(Souldrops)한다면 이러한 리스크를 회피할 수 있다. 또한 선별된 SBT 보유자에게 에어드랍을 진행하면 건전한 초기 생태계를 구축하거나 프로젝트 맞춤형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다.

4) DAO
SBT를 통해 SBT 보유 지갑의 특성이 만들어진다. 그리고 이것이 온체인 데이터와 결합되면 해당 지갑 소유자가 제공하는 데이터나 의견의 신뢰도를 측정할 수 있게 될 것이며 지갑 소유자의 평판을 수치화할 수 있을 것이다. 이와 같은 방식은 불특정 다수가 참여하는 DAO의 거버넌스를 발전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SBT를 활용해 투표나 보상의 가중치를 설정할 수 있고, 거버넌스에 참여하는 사람들에게 다시 SBT를 지급함으로 거버넌스 참여를 활성화할 수 있다. 

이 외에도 SBT가 적용될 수 있는 분야는 무궁무진하다.

2) 해커톤을 휩쓸고 있는 SBT, DeSoc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
지난 5월 'Decentralized Society: Find Web3's Soul' 논문을 통해 SBT가 시장에 소개된 지 채 두달도 되지 않아 SBT 관련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프로젝트들이 가상자산 시장의 해커톤을 휩쓸고 있다. 5월말 진행된 이더리움 상하이 해커톤에서는 PoS(Proof of soul)라는 SBT 토큰 발행/인증 프로젝트가 5위를 수상하였고, 6월말 진행된 이더리움 뉴욕 해커톤에서는 SBT를 사용하여 길드의 신뢰와 평판을 표시하는 프로젝트와 SBT를 이용해 해킹 지갑을 관리하는 프로젝트가 1, 2등을 수상했다.

비탈릭과 글렌의 인터뷰에 따르면 SBT 초기 버전은 2022년말에 출시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말까지 SBT를 이용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논의될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서비스와 콘텐츠가 출시될 것이다. 

논문의 저자들은 2024년까지 DeSoc(Decentralized Society, Web 탈중앙화 사회)을 구축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SBT 기술과 관련 서비스들, 콘텐츠들이 사회적 정체성이 부여된 Web3 세상을 어떻게 만들어낼지 기대되는 시점이다.
 

Figure 7. 중앙화 시스템과 탈중앙화 시스템 구조 비교(출처 Wikipedia)
Figure 7. 중앙화 시스템과 탈중앙화 시스템 구조 비교(출처 Wikipedia)

Appendix. SBT와 NFT의 차이점
 

Figure 8. SBT와 NFT의 차이점(출처 cryptotimes, MAMA Ventures)
Figure 8. SBT와 NFT의 차이점(출처 cryptotimes, MAMA Ventures)

◆Weekly Update
1. 가격 동향
크립토 시장의 급등락이 반복되고 있음. 비트코인은 13일 CPI 발표에 대한 불안감으로 19K를 하향 돌파하였으나 발표 다음주 월요일에는 22K를 일시적으로 상향 돌파하는 등 강력한 회복세를 시현함. 이더리움, 솔라나, 폴리곤 등 메이저 코인이 비트코인 대비 강한 반등세를 보이며 비트코인 도미넌스는 지난주 대비 1.5% 하락한 41.3%를 기록 중. 크립토 공포지수는 30p로 지난주 대비 14p 상승하며 극단적 공포단계에서 공포단계로 하향됨. 다만 시장에는 경기 침체에 대한 불안감과 인플레이션 피크아웃에 대한 기대가 공존하고 있음

주목할 코인으로는 이더리움(ETH)과 이더리움클래식(ETC)가 있음. 이더리움이 지난 일주일간 무려 46% 상승할 수 있었던 원인은 이더리움 2.0의 예상 타임라인 발표와 1,200달러 부근에서 발생한 숏 스퀴징임. 이더리움 2.0은 Merge를 통해 기존 작업증명방식(POW)의 합의 알고리즘을 지분증명방식(POS)으로로 전환하는 것임. Merge를 진행하면 채굴의 진입장벽이 낮아져 탈중앙성과 보안에 대한 개선을 기대할 수 있음. 이외에도 Merge를 통해 채굴자 보상의 90% 정도 감소할 것으로 기대되는데, 이는 작년 9월에 통과된 EIP-1559업데이트와 함께 이더리움이 디플레이셔너리 코인이 될 수 있다는 기대를 강화하는 정책임

이더리움클래식의 경우 이더리움이 지분증명방식으로 전환할 경우 이더리움 채굴자 Hashrate와 생태계를 흡수할 수 있는 후보로 주목되며 한 주간 100% 넘게 상승함. 현재 이더리움 Merge이후 ETC 등 다른 토큰을 채굴해야 하는 채굴 장비는 약 50억달러 규모로 추산됨. ETC는 과거 DCG의 지원을 받았으나 DCG가 합병 후에도 ETC를 계속 지원할지는 미지수이며 비탈릭과 같은 강력한 구심점의 부재로 ETC 개발자들의 생태계 구축 능력 또한 미지수임. 현재 이더리움 생태계에 속해있는 성숙한 디앱들과 SBF, 비탈릭 등 리더쉽이 향후 ETC생태계로 진입할 가능성이 있는지 눈여겨볼 필요가 있음
 

Figure 9. Cryptocurrency Market State Visualization (1W)(출처 CRYPTORANK)
Figure 9. Cryptocurrency Market State Visualization (1W)(출처 CRYPTORANK)
Figure 10. Crypto Market Cap Trend (1M)(출처 coinmarketcap)
Figure 10. Crypto Market Cap Trend (1M)(출처 coinmarketcap)
Figure 11. Major coin/token price change (1W)(출처 coinmarketcap)
Figure 11. Major coin/token price change (1W)(출처 coinmarketcap)

2. 펀드 및 투자상품 동향
지난주 크립토 펀드로는 총 0.1억달러가 유입되었음. 다만 비트코인 공매도 펀드에 0.15억달러 유입된 것을 고려하면 자금 유출과 공매도 베팅이 지속되고 있다고 판단됨. 이더리움 또한 250만달러가 유출되며 3주 연속 자금 유입을 기록한 이후 다시 유출로 전환됨 

참고로 크립토 펀드 및 투자상품의 전체 운용자산(AUM)은 270억달러이며 상품 제공자 중에서는 그레이스케일(비중 66%), 투자 대상 중에서는 비트코인(비중 66%)의 영향력이 가장 강함
 

Figure 12. 주간 크립토 자산 플로우(출처 coinshares)
Figure 12. 주간 크립토 자산 플로우(출처 coinshares)
Figure 13. 크립토 펀드 AUM(출처 coinshares)
Figure 13. 크립토 펀드 AUM(출처 coinshares)
Figure 14. 자산별 자금 유출입(출처 coinshares)
Figure 14. 자산별 자금 유출입(출처 coinshares)
Figure 15. AUM 대비 유출입 비율(출처 coinshares)
Figure 15. AUM 대비 유출입 비율(출처 coinshares)

3. 총 예치금(TVL) 동향
전체 TVL(Total Value Locked)은 지난주 대비 25.4% 증가하며 최근 한달간 가장 높은 수준으로 회복함. 이번주는 모든 체인이 TVL 증가 추세를 보였음. 특히 이더리움 TVL은 588억달러로 지난주 대비 28.6% 증가했으며, 점유율도 지난주 67.6%에서 이번주 69.3%로 상승. 이더리움 TVL의 가파른 상승세는 크립토 시장의 전반적인 회복 함께 이더리움 2.0 업데이트가 9월 19일로 예고되며 관련 디앱인 Lido의 TVL이 41% 상승한 것이 주요 원인
 

Figure 16. Total TVL Trend(출처 defillama)
Figure 16. Total TVL Trend(출처 defillama)
Figure 17. Major chain TVL change(출처 defillama)
Figure 17. Major chain TVL change(출처 defillama)
Figure 18. 이더리움 TVL 점유율 추이(출처 defillama)
Figure 18. 이더리움 TVL 점유율 추이(출처 defillama)

4. 글로벌 NFT 동향
NFT 시장의 시가총액은 248억달러로 지난주 대비 9.9% 상승함. 이는 전체 크립토 시가총액 10,386억달러의 2.4% 수준임. 크립토펑크, BAYC 등 블루칩 NFT 컬렉션의 바닥가는 최근 한달 중 가장 높은 수준까지 도달함. 약세장에서 선방하던 블루칩 NFT 컬렉션이 반등장에서 더 탄력적으로 반등하는 모습

NFTGO에서 거래량, 가격 변동성, 구글 검색량, 소셜 미디어 활동량 등을 종합 집계하여 발표하는 NFT 시장 심리지수(NFT Market Sentiment, 1p~100p)는 32p로 지난주 26p보다 6p 상승하였고 시장상황과 무관하게 NFT홀더의 수는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파악됨
 

Figure 19. 시가총액 상위 NFT 추이(출처 NFTGO)
Figure 19. 시가총액 상위 NFT 추이(출처 NFTGO)
 Figure 20. 주요 컬렉션별 점유율(출처 NFTGO)
 Figure 20. 주요 컬렉션별 점유율(출처 NFTGO)
Figure 21. NFT 시장 트렌드(7D)(출처 NFTGO)
Figure 21. NFT 시장 트렌드(7D)(출처 NFTGO)

 5. 글로벌 VC 투자 동향
이번주는 총 39건의 VC 신규 투자가 확인되었으며, 섹터별로는 Web3 22건, DeFi 8건, CeFi 6건, Infra 2건, NFT 1건을 기록함. Web3 섹터의 성장 잠재력이 높게 평가되며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과 투자가 지속되고 있음

Web3 계열 투자건 중 Safe에 주목, 1kx를 리드로 Tiger Global, A&T Capital, DCG, ParaFi, Lightspeed, Polymorphic Capital 등 유수의 투자기관으로부터 1억달러의 투자금을 유치함. Safe(기존 Gnosis Safe라는 서비스를 리브랜딩)는 선도적인 디지털자산 관리 플랫폼으로서 Web3의 중요한 인프라 역할을 담당함. 1inch, BitDAO 등 DAO의 트레져리와 크립토 기관, 비탈릭의 자산 등이 Safe를 통해 보호받고 있음. Safe는 Multi-sig기능을 통해 시드 문구 분실시에도 디지털 자산을 복구할 수 있게 지원하는 것이 특징임
 

Figure 22. 크립토 VC 주요 투자(7D)(출처 airtable)
Figure 22. 크립토 VC 주요 투자(7D)(출처 airtable)

◆Charts
 

Figure 23. 현물 거래소 거래량(출처 The block)
Figure 23. 현물 거래소 거래량(출처 The block)
Figure 24. 비트코인 펀딩비(출처 The block)
Figure 24. 비트코인 펀딩비(출처 The block)
Figure 25. 바이낸스 롱숏 포지션 비율(출처 The block)
Figure 25. 바이낸스 롱숏 포지션 비율(출처 The block)
Figure 26. 포지션별 비트코인 청산액(출처 The block)
Figure 26. 포지션별 비트코인 청산액(출처 The block)
Figure 27. 비트코인 도미넌스(출처 The block)
Figure 27. 비트코인 도미넌스(출처 The block)
Figure 28. Layer1 가격 Performance(출처 The block)
Figure 28. Layer1 가격 Performance(출처 The bl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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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 전문 엑셀러레이터·벤처캐피탈 MAMA VENTURES
MAMA Ventures는 액셀러레이팅 기반의 크립토 벤처캐피탈로서, 국내외 40여개 프로젝트의 마케팅 및 엑셀러레이팅을 진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주로 글로벌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한국 진출을 전담하거나, 국내 프로젝트의 생태계 활성화, 사업 구조 다변화, 해외 진출 등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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