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편집팀] 최근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영화 탑건: 매버릭에서 1편 ‘매버릭’(톰 크루즈) 영혼의 단짝으로 출연했던 ‘구스’(안소니 에드워즈)의 아들 ‘루스터’ (마일즈 텔러)가 출연한다. 첫 등장부터 아버지를 떠올리게 하는 외모로 팬들 사이에서는 ‘DNA 캐스팅’이 아니냐는 찬사를 받는다.
가족 관계에서는 외모뿐만 아니라 건강, 습관, 성격까지 닮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우리는 부모를 보고 자식의 앞날을 짐작해볼 수 있다. 반면 반려동물들은 혈연 관계에서 오는 유사성을 알아내기가 힘들다. 그런데 펫 DNA 분석 서비스를 통해 반려동물의 건강상태와 맞춤형 식사 등을 제공할 수 있다는 펫캐슬(PCP)의 DNA 분석 서비스가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펫캐슬(PCP)은 NFT 거래용 자체 플랫폼을 제공하는데 그 안에서 DNA 검사와 줄기세포 치료를 통해 반려동물들의 의료차별화와 전문성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펫캐슬 회원가입자를 대상으로 DNA 검사를 하고 샘플채취를 근거한 실험 및 분석을 통해 DNA DB 구축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렇게 마련된 DNA DB를 통해 반려동물에 맞는 치료와 식품 선정을 통해 종합 헬스케어가 가능하다는 게 큰 요지이다.
반려인들은 누구보다 자신의 반려동물을 사랑하지만 그들의 건강과 속마음 하나하나까진 알 수 없다. 펫캐슬의 DNA 검사 서비스를 통해 반려동물과의 더 행복하고 건강한 생활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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