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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전문가들 "비트코인 펌프 주의"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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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전문가들 "비트코인 펌프 주의" 경고
  • 한지혜 기자
  • 승인 2022.07.18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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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비트코인이 17일(미국 시간), 2만1600달러를 기록하는 등 강세를 보였으나 전문가들이 "이를 신뢰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코인텔레그래프 마켓프로와 트레이딩뷰(Cointelegraph Markets Pro and TradingView)의 자료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비트스탬프(Bitstamp)에서 일주일 만의 최고가인 2만1600달러를 기록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기관들이 휴무인 주말 동안 소매 주도로 이뤄져 거래량의 뒷받침이 없기 때문에 상승세가 유지되기 어렵다"고 말했다. 
 

(출처=TradingView) BTC/USD 1시간 캔들 차트(Bitstamp).

팔로워 43만6000명을 보유한 익명의 암호화폐 분석가인 일 카포 오브 크립토(Il Capo of Crypto)는 같은 날 ‘일시적 소란에 흔들려서는 안된다’는 취지의 글을 트위터에 게시했다. 

온라인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CryptoQuant)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바이낸스(Binance)에 1만7500개의 비트코인이 들어와 지난 달 22일 이후 일일 최대량을 기록했다.  그러나 코인텔레그래프는 17일 기사에서 거래량 유입에 따라 ‘트레이더들은 시장을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코인텔레그래프의 기고자인 미카엘 반 데 포페(Michaël van de Poppe)는 “2만1000달러의 주요 장벽을 넘어서면 단기적으로 추가 상승이 일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최근 비트코인이 2만 2천 달러로 상승 후 200주 이동평균인 2만2600달러까지 올라갈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분석 리소스인 머티리얼 인디케이터스(Material Indicators)는 바이낸스의 최근 주문 장부 데이터를 분석했다. 이에 따르면, 2만1200달러대의 돌파 지점에 약 2천만 달러 상당의 새로운 ‘매수 지원 벽’이 형성돼 있다. 

주간 기준으로도 17일 마감은 중요하다고 코인텔레그래프는 진단했다. 비트코인이 2만1300달러를 기록한다면 이는 두 번째의 상승장 마감이 되며 6월 초 이후 가장 높은 주간 종가를 기록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지난 10일 종가는 2만850달러로 결국 ‘500 달러’로 비트코인은 하락 추세 지속 여부를 결정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인기 트레이더이자 분석가인 렉트 캐피털(Rekt Capital)은 당시 트위터에서 “비트코인 주간 종사는 매수 거래량 감소와 함께 새로운 LH(Lower High)를 기록했다”고 지적했다.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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