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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1400만 시대, PCP와 어스버스가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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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1400만 시대, PCP와 어스버스가 뜬다
  • 편집팀
  • 승인 2022.07.14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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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편집팀] 지난 3월 대통령 선거에서 여야 대통령 후보는 모두 반려동물 공약을 내세우며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정겨운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했다. 6월 지방선거에서도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한 유수의 지방자치단체장 후보들이 너도 나도 할 것 없이 반려동물 공약을 선보였다.   

반려동물 1400만 시대를 맞이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반려동물과 함께 한다는 반증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관련산업도 매해 큰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5년내 2배 이상 성장하여 그 금액만도 6조원을 넘을 예정이다. 

이러한 펫(반려견, 반려묘) 산업 성장과 관련하여 펫을 기반한 PCP(Pet Castle Protocol, 펫 캐슬 프로토콜, 이하 PCP) 프로젝트가 큰 이목을 끌고 있다.

PCP는 펫과 사람의 건강한 삶을 위해 3가지 방법을 제시한다 먼저 펫케어 카드를 통해 펫의 건강을 위한 3대 필수항목인 예방접종, 의료, 입원과 수술 비용을 지원한다.

그리고 어스버스 플랫폼을 통해 의료기관과 집사, 펫과 펫, 집사와 집사를 연결하는 거대하고도 촘촘한 생태계를 구성한다. 당근마켓이 우리동네 중고장터를 활성화 시켰듯이, 어스버스를 통해 펫과 집사들의 커뮤니티를 확대시킨다. 이곳에서 사용자는 펫을 위한 행사나 용품을 나누거나 팔 수 있다. 어스버스 플랫폼이 일찌감치 펫 시장의 당근마켓으로 불리는 이유이기도 하다. 

마지막으로 STL(Save The Life)을 통해 펫 생명연장의 꿈을 이룰 수 있다. 보통 반려동물들의 수명이 인간인 집사의 수명보다 짧아 생과 사를 달리할 때 어려움을 겪는데 펫케어 카드와 어스버스 플랫폼은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따라서 시장성, BM (Business Model)을 확보할 수 있다. 
 

위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그룹리컴퍼니의 어스버스팀은 앞으로 바이낸스의 스마트 체인 네트워크를 통해 위의 서비스를 더 크게 확장하려 하고 있다. 어스버스플랫폼은 유저간 자유로운 소통을 이끌어 내기위해BEP-20규약의 토큰을 발행해서 인센티브로 제공한다. 좋아요의 하트를 PCP(Pet Castle Protocol_펫 캐슬 프로토콜)토큰으로 대체하여, 어스버스 플랫폼내 보상을 싸이월드의 토토리처럼, 편이성 있게 제공하려 한다. 앞으로 해외 거래소 및 국내 거래소 상장을 통해서 범용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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