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해킹으로 7070 BTC 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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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해킹으로 7070 BTC 털려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19.05.10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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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거래소 바이낸스, API 키와 2FA 코드 보안 침해돼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대규모 보안 침해가 발견되자마자 바이낸스가 5월 7일 예금 및 출금을 중단했으며 바이낸스 CEO는 트위터 상에 “예상치 못한 서버 점검”이라고 포스트를 남겼다.

하지만 얼마 되지 않아 바이낸스 팀은 대규모 API 키와 2FA 코드 그리고 다른 많은 정보가 보안이 침해된 것을 발견했으며 이로 인해 7070 BTC가 승인받지 않은 채로 핫월렛에서 출금된 것을 발견했다. 바이낸스는 곧바로 거래소 상에 출금과 입금 기능을 중지했지만 이미 해커들은 유유히 자금을 출금하고 난 후였다. 밤 새 관련 문제를 두고 분투한 끝에 바이낸스 CEO 창펑 자오(CZ)는 미리 예정된 트위터 상의 AMA 세션을 계속 진행했으며 처음으로 창펑 자오가 다룬 문제는 보안 침해였다.

창펑 자오는 “아시다시피 바이낸스는 어제 보안 침해 사건이 있었으며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관련된 설명을 했다. 이번 해킹 사건은 꾸준한 해킹 노력의 결과이며 해커들은 피싱 정보를 사용하고 유저 계정을 획득하기 위해 내외적인 노력을 해왔다”라며 “이번 해킹 사건은 가장 발전된 양상을 띠며 해커들은 매우 많이 기다려왔다. 해커들은 계좌 한 개를 획득한 후에도 곧바로 행동 개시를 하지 않았으며 수많은 계좌를 얻을 때까지 기다렸다. 바이낸스의 보안 정책은 7070 BTC의 손실을 입게 한 출금을 멈출 수 없었다. 이번 사건으로 4,000만 달러의 손해를 보았다. 손실을 입은 자금은 SAFU 펀드로부터 충당이 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바이낸스 유저를 위한 조언

여러분이 바이낸스 유저라면 API와 2FA 코드를 재설정해야 할 것이라고 바이낸스 팀과 CEO 창펑 자오는 조언했다. 이 보안 정책을 따르면 유저들의 계좌가 재설정이 될 것이며 향후 어떠한 보안 침해에도 영향을 다시 받지는 않을 것이라는 것이 바이낸스 CEO의 설명이다.

거래소들, 단합해

바이낸스 해킹 사건 이후로 트론의 저스틴 썬과 코인베이스 등 다른 많은 거래소들이 바이낸스 피해자들에 대한 보상을 지원하겠다고 약속을 했다. 바이낸스의 창펑 자오는 보상 지원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했지만 바이낸스는 유저들을 위한 안전한 자산 펀드(SAFU)에 이미 필요한 자금이 충분히 있으며 영향을 받은 유저들을 보상하기 위해 SAFU를 사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거래소들은 해킹 노력을 방지하면서 해킹 거래와 관련된 비트코인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을 했다. 암호화폐 및 거래소들이 해킹과 절도에 대항해 단합을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러한 단합은 암호화폐의 적법성과 보안을 도모하기 되기 때문이다.

비트코인 블록체인의 재구성과 관련된 간단한 회의 이후에 비트코인 커뮤니티에 가중될 압박과 노력에 대한 어려움의 이해가 생겨났다. 이로 인해 바이낸스는 비트코인 블록체인 재구성을 추구하는 노력을 포기할 것이라는 결정을 했다.

결론

해커들이 바이낸스 보안 침해를 성공했음에도 불구하고 바이낸스는 타격으로부터 발빠르게 회복을 보이고 있다. 바이낸스는 이번 해킹 사건과 같은 경우에 대비를 잘 할 수 있도록 준비가 돼있었던 것이다. 물론 거래소 바이낸스에게 많은 고충을 줄 것이지만 해커들도 똑같이 고충을 느끼게 될 것이다. 해커들이 관리하고 있는 자금은 동결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해킹을 당한 자금은 무용지물이 될 것이다.

바이낸스의 창펑 자오는 바이낸스가 이번 해킹으로 인해 고충을 겪고 있지만 파산을 한 것은 아니라고 전했다. 바이낸스는 영향을 받은 계좌의 유저들에게 도난당한 자금을 모두 돌려줄 것이다. 또한 바이낸스는 자선 재단을 통해 박애적인 벤처 프로젝트를 계속해서 진행할 계획이며 창펑 자오는 다양한 명분으로 진행해 온 개인적인 기부를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바이낸스는 이번 해킹 사건을 전문적으로 극복하고 있는 듯 보이며 거래소 시장 내에서 선두주자로서 입지를 지키고 있다. 1주일 동안 예금 및 출금이 중지되면 영업에 있어서 많은 손실이 있을 것이지만 거래 특징이 가동되면서 바이낸스는 새로운 거래자들만 잃을 뿐인 셈이 된다. 또한 기존 고객들은 자신들의 포트폴리오를 문제없이 관리할 수 있다. 향후 바이낸스의 해킹 사건 이후 진전 사항에 대해 계속해서 지켜봐야 할 듯하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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