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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라-에스엠앤컴퍼니, 합병 협약서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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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라-에스엠앤컴퍼니, 합병 협약서 서명
  • 편집팀
  • 승인 2022.07.0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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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편집팀] 프롭테크 기업인 사하라 부동산 스트리트(대표 Han Ko, 정민호)는 에스엠앤컴퍼니 주식회사와 합병에 따른 협약서를 서명했다고 6일 밝혔다.

관계자는 이날 "합병을 통해 새롭게 출범하는 사하라 리조트 블록체인은 국내에서는 첫 번째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1만평 이상 규모의 리조트가 된다"고 발표했다.

사하라는 강원도 평창에 사하라 리조트 블록체인 대형 입구 현판을 걸고, 태국, 베트남, 두바이, 미국 유럽 등지에 블록체인 서비스를 통해 사하라 토큰 생태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사하라는 미국 세인트루이스에 본사를 두고 두바이와 몰타공화국과 일본에 지사를 구축하고 있는 글로벌 블록체인 부동산 개발 회사로, 미국 실버급 벤처캐피탈사인 유사코그룹과 두바이 정부 서비스를 운영 대행하고 있는 쿠리앤팍그룹이 참여하는 것은 물론 세계최대 상업부동산(나스닥 상장기업)의 톰레이 수석 부사장, 미국 모건스탠리 출신 바바라 버킴 여성펀드 대표,Kb 국민은행 초대 핀테크 권혁순센터장, 싸이월드 창업자인 형용준 대표 등 약 20여 명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 중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사하라는 실물 부동산 자산 100억 규모의 실체를 가지고 있는 블록체인 플랫폼 회사로 출범하게 된다.

에스엠앤컴퍼니 관계자는 "모든 자산이 디지털화되고 부동산 자산도 새로운 투자 및 운영 될 것으로 보고 있어 프롭테크로 전환이 필요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사하라 리조트 블록체인은 한국 서비스를 앞 두고 신정회계법인 과 블록체인 전문 법무법인 등과 자본 시장법과 금융투자법 ,조각투자 가이드라인에 따른 적정성을 준비 중이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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