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NFT 서울 페스티벌 다오 프레젠테이션(NFT SEOUL FESTIVAL DAO PRESENTATION)이 오는 7월 13일 성동구 성수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이정엽 진행자의 주도로 안종현, 신제현 작가 강연이 이어진다. 안종현 작가의 'NFT와 ART의 만남 1', 신제현 작가의 'NFT와 ART의 만남 2' 순으로 강연할 예정이다.
안종현 작가는 사진의 물질적 기록과 미학적 재현이라는 이중적 특성에 천착하여 문명과 자연, 현재와 역사의 관계를 재조명한다. 작품은 고은사진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등에 소장 중이다. 최근 스페이스55의 대표로서 기획자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2021년 시차적응 및 NFT를 활용한 메타버스 진시를 기획했다.
신제현 작가는 인가의 신체와 정치적 이슈 사이에 벌어지는 역설과 아이러니를 실험적인 프로젝트로 진행하는 미디어 아티스트다. LG유플러스, 아우디, 설화 등의 기업과 콜라보 전시를 했으며 CJ EMM 아트스타 코리아 최종 우승자로 성균관대 겸임교수이다. NFT 전문 회사 아트 토큰 소속으로 다양한 미디어 작업과 NFT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업비트 NFT 총괄의 업비트 NFT 마켓에 대한 소개도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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