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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저디지털, 알라메다와 2억달러·1만5000 BTC 대출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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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저디지털, 알라메다와 2억달러·1만5000 BTC 대출 계약 체결
  • 한지혜 기자
  • 승인 2022.06.24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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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암호화폐 투자 플랫폼 기업인 보이저디지털홀딩스(Voyager Digital Holdings)가 알라메다벤처스(Alameda Ventures)와 회전신용편의(Revolving Credit Facility) 최종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22일(미국 시각) 크립토뉴스 보도에 따르면 보이저디지털은 알라메다와 2억달러의 현금과 USDC 및 3억400만달러 가량의 비트코인 1만5000개 리볼버 최종계약을 체결했다.

리볼버는 기업들이 단기간 운전 자본을 조달하기 위해 사용하는 것으로 금융기관은 신용등급, 재무 안정성, 부채상환능력 등을 평가해 기업의 리볼버 금액을 결정한다.  

보도에 따르면 암호화폐 시장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벤처 캐피털 중 하나로 알려진 알라메다 벤처스는 FTX거래소의 모회사인 알라메다 리서치의 벤처캐피털 부문을 담당하고 있으며 보이저 지분의 11.56%를 간접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FTX의 샘 뱅크먼 프리드(Sam Bankman-Fried) 최고경영자는 최근, 암호화폐 시장이 위기를 맞고 있는 상황에서 '대형 암호화폐 기업들은 도움을 줄 책임이 있다’는 의견을 밝혀 지난 며칠간 화제가 된 바 있다. 

FTX는 또한 암호화폐 대출업체인 블록파이(BlockFi)에 2억5000만달러의 회전신용(revolving credit) 계약을 제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보이저는 발표에서 “신용 확보에 따른 수입은 고객의 자산 보호가 필요한 경우에만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보이저는 지난 20일 기준 "약 1억5200만 달러 상당의 현금과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으며 USDC 구매용인 2000만 달러의 현금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보이저디지털은 쓰리애로우캐피털(3AC, Three Arrows Capital)에 연관된 금액이 1만5250 BTC와 3억5000만 USDC라고 밝혔다. 

이에 보이저는 3AC에 오는 24일까지 2천5백만 USDC를 상환하고 이후 27일까지 나머지 전체 잔액을 상환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만약, 3AC가 지정된 날짜까지 해당 금액을 상환하지 못하면 디폴트선언(notice of decault, 채무불이행)을 하겠다”고 언급했다.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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