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애플워치 바탕화면에 대체불가토큰(NFT)을 표시할 수 있게 된다.
미국 핀테크기업 젤프(Zelf)는 애플(Apple)에서 개발한 스마트워치 애플워치 바탕화면에 대체불가토큰(NFT)을 표시할 수 있도록 했다고 비인크립토가 21일(현지 시각) 전했다.
2015년 4월 처음 출시된 애플워치는 애플의 휴대폰인 아이폰과 연동하여 각종 정보와 기능을 제공하는 스마트워치다.
젤프의 앨리엇 고이크만(Elliot Goykhman) CEO는 "우리는 젊은 세대에 초점을 맞췄으며 다른 목표를 추구하고 다양한 시장을 목표한다. NFT의 대량 채택과 포괄성을 목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위스의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TAG HEUER)도 지난 15일 자사 스마트워치에 배경화면으로 NFT를 표시할 수 있는 기능을 도입했다.
명품시계로 인지도가 높은 태그호이어는 지난 5월 제품 구입 수단으로 12개의 암호화폐와 스테이블코인을 채택하기도 했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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