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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닥, 미국 전역서 사업 가능한 '가상자산 라이선스'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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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닥, 미국 전역서 사업 가능한 '가상자산 라이선스' 획득
  • 한지혜 기자
  • 승인 2022.06.07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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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지닥(GDAC)을 운영중인 피어테크가 미국 재무부, FinCEN으로부터 가상자산 라이선스, MSB(Money Transmitter Registration)를 지난 4월 28일 취득했다고 밝혔다.

미국 재무부 FinCEN은 미국의 자금세탁방지 및 대테러 금융 규제 기관으로, 국내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의 가상자산사업자(VASP) 신고수리 제도와 유사하게 미국에서 가상자산 취급을 하기 위해서는 MSB 라이선스 취득이 필수이다. 

지닥은 국내 가상자산사업자(VASP) 중 최초로 미국 전역(모든 주 및 영토: All States / All Territories)에서 가상자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MSB 라이선스를 획득했다. 지닥은 현재 뉴욕에 거점을 두고 해외 가상자산 송금 및 결제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MSB 라이선스는 ▲가장자산 거래소 ▲해외송금 사업자 ▲가상자산 수탁(보관) 사업자 등 가상자산 및 화폐이전(Money Transmitter) 서비스 관련 비즈니스를 규제하는 라이선스이다. 미국에서 영업중인 주요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e), FTX, Crypto.com 등의 가상자산사업자(VASP)도  MSB 라이선스 취득을 통해 미국에서 서비스를 제공중이다. MSB 사업자는 AML(Anti-Money Laundering, 자금세탁방지) 의무를 지니며, US$2,000 이상 금액 관련 의심거래보고서: STRs (Suspicious Transaction Reports), SARs (Suspicious Activity Reports)를 미국 금융당국에 보고해야 한다.

피어테크는 가상자산 거래소 지닥을 운영하며 AML 분야 강화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재정경재부 출신 곽상용 감사를 선임해 자금세탁방지 업무 수행의 적절성과 효과성을 검토하며, 연 1회 이상의 전직원 자금세탁방지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그 외에도 철저한 ▲고객확인제도(KYC) ▲대테러 금융규제 ▲의심거래보고(STR) 등 내부 정책을 통해 지난 2022년 1분기 금융위원회의 RBA평가 운영위험 평가 부문에서 25개 가상자산 사업자 중 2위를 차지했다. 

피어테크 한승환 대표는 “글로벌 가상자산 시장 진출의 필수 요소인 미국 MSB 라이선스를 획득해 기쁘다. 이로써 피어테크(GDAC)의 글로벌 금융기술사로서의 입지가 한층 강화되었다.”라며 “지닥은 각 국가의 적법한 절차와 제도를 준수하며 안전하고 신뢰성 높은 제도권 금융의 가상자산 거래소, 종합 커스터디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밝혔다.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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