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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비트코인 공정가치 28% 상승 전망… '3만8000달러' 입장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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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비트코인 공정가치 28% 상승 전망… '3만8000달러' 입장 유지
  • 한지혜 기자
  • 승인 2022.05.27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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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월가에서 가장 큰 투자은행 중 하나인 JP모건이 비트코인 공정가치(fair value)를 3만8000달러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지난 25일(현지 시각), 크립토포테이토는 JP모건이 발행한 정보지에서 비트코인의 공정가치를 3만8000달러로 평가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는 이날 기준, 3만달러를 밑도는 비트코인의 가격이 앞으로 28% 정도 상승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정보지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다른 암호화폐보다 더 깊이 하락했기 때문에 더 강하게 회복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매체는 진단했다. 정보지에서 JP모건은 비트코인에 대해 "부동산보다 선호되는 대체자산 중 하나이며 주식이나 채권과 같은 범주에 들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JP모건 전략팀은 "지난 달 암호화폐 시장 조정이 1월과 2월의 상황과 비슷했다"고 분석하면서 "이는 시장의 반등 상승랠리(relief rally)가 코 앞에 다가왔다는 의미일 수 있다"고 전망했다. 

비트코인은 지난 해 11월의 사상최고가에서 가격이 60% 이상 하락했으며 암호화폐 시장의 총자본은 3조달러에서 1조3000억달러로 급감했다. 

이에 JP모건은 "암호화폐가 사모펀드나 부동산 등 전통 자산보다 더 큰 타격을 입었다"며 "그만큼 반등할 여지가 더 많다"고 말했다. 또한, 테라(Terra) 사태에도 불구하고 "벤처캐피털이 암호화폐 시장의 투자를 멈췄다는 징후는 거의 없다"고 설명했다. 

지난 2월 JP모건은 비트코인이 금보다 4배정도 변동성이 크다는 것을 전제로 비트코인 공정가격을 3만8000달러로 책정했으며 장기 가격목표를 14만6000달러에서 15만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금과 비교한 비트코인 변동성을 4배에서 3배로 좁힐 경우 공정가격은 5만달러로 상승할 수 있다.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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