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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창작자-수요자 연결 선순환 구조, 아이피샵이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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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창작자-수요자 연결 선순환 구조, 아이피샵이 앞장선다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22.05.26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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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목 아이피샵(IPXHOP) 회장
[인터뷰_블록체인투데이 장명관 기자]

[인터뷰_블록체인투데이 장명관 기자]


◆아이피샵은 어떤 회사인가요?
아이피샵은 세계 최초의 종합 IP(지식재산권) 투자 플랫폼입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IP를 거래할 수 있는 IP 오픈마켓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IP 거래 플랫폼과 연동된 NFT 거래소를 운영하여 투자자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수익을 올릴 수 있고 IP 창작자들은 자신의 창작물이 제대로 평가받고 거래되어 새로운 IP를 창출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는, 하나의 새로운 IP 생태계라고 해도 무방합니다.

◆최근 음악 저작권과 관련한 투자 플랫폼이 많이 생겨나고 있는데 아이피샵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아이피샵은 음원채널 뿐만 아니라 미술작품 중심의 아트채널, 특허채널, 캐릭터채널, 웹툰채널, 문학채널 등 일일이 열거하기 힘들 정도로 다양한 분야의 IP가 거래되는 플랫폼입니다. 아이피샵이 음원거래로 시작하여 간혹 아이피샵을 일반 음악저작권 관련 투자 플랫폼과 같은 곳으로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음원채널은 수많은 IP 채널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음원채널만 놓고 봐도 다른 플랫폼들과 다른 점은 아이피샵에 등록된 모든 음원들은 아이피샵의 엔터부문 계열사인 새라온이앤티(새라온E&T)가 보유한 200여명의 음원창작그룹이 창작한 음원 중 엄선된 음원을 아티스트와 매칭하여 발매합니다. 모든 음원은 아이피샵이 직접 투자하여 만든 신규 창작곡이라고 봐도 무방한 것입니다. 

타 플랫폼들의 경우 이미 저작권료가 활발히 발생하는 시기가 지난 곡들이 대부분인 반면 아이피샵의 음원들은 이제 저작권료가 활발히 발생하기 시작하는 곡들이라는 큰 차이점이 있습니다. 또한 투자자들 입장에서 보면 신곡 중 히트곡이 될 수 있는 곡을 찾는 즐거움, 즉 진흙속의 진주를 찾는 즐거움을 얻으실 수도 있습니다.

◆얼마 전 금융당국이 음원 저작권 조각투자 플랫폼에서 거래되는 상품인 음악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이 자본시장법상 투자계약증권에 해당한다는 결론을 내렸는데 이에 대한 견해 및 현재 우리나라의 저작권 조각투자 관련 문제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도 조각투자 관련하여 법적, 제도적 장치가 완벽히 갖춰진 곳은 없습니다. 시장의 아이디어와 기술을 행정과 법이 따라가지 못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합니다. 세상에 나오지 않은 아이디어와 기술에 대해 미리 법과 제도를 만들 수는 없는 것이니까요. 

하지만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산업의 출현에 대해 가능하면 좀 전향적인 자세로 봐주면 좋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이미 상당수의 IP 투자 플랫폼들이 투자자 보호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아이피샵의 경우 플랫폼 오픈 전부터 관련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사회책임투자위원회를 두어 독립적으로 감시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마련해 두기도 했고 별도의 저작권 신탁관리회사를 설립해 안전하게 투자자의 권리를 보호할 수 있는 장치를 만들었습니다.

◆최근 유빈문화재단과 손잡고 미술 등 예술품 분야 전반의 IP에 대한 업무를 본격화한다고 밝혔는데 향후 어떠한 비즈니스를 진행할 예정인가요? ONFT에 소개해 주신다면?
아이피샵은 근본적으로 투자 플랫폼이지만 다양한 분야의 IP창작 생태계를 지원하는 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습니다. 작사·작곡가를 위한 1억원 규모의 창작곡 공모전을 열기도 했고, 유빈문화재단 같이 미술계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단체를 위해 문화예술 관련 행사를 통 크게 후원하기도 합니다.

아시다시피 아이피샵은 올해 1월 서비스를 오픈하면서 음원채널부터 오픈했습니다. 음원 채널은 자리를 잡았고 2차로 아트채널을 오픈합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연이어 다른 IP 분야의 채널도 오픈준비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아트채널의 경우 아이피샵과 계약한 유명 작가들만 40명이 넘습니다. 이분들이 아이피샵 플랫폼에 등록될 작품의 창작활동을 활발히 하고 계십니다. 기존 미술품 IP의 경우 원본의 증명, 소유권의 기록 등이 완벽하지 않는 부분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아이피샵의 아트채널에 등록된 작품들은 모두 신규 창작된 작품들이므로 원본이나 소유권의 문제가 발생할 수 없습니다. 투자자들께서 거래를 통해 소유한 조각소유권은 아이피샵과 연동된 NFT거래소인 ONFT로 옮겨가 토큰으로 변환한 후 자유롭게 거래함으로써 다양한 방식으로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올해 30개국으로 글로벌 채널 확장 예정인데 진행상황은 어떠한가요?
아이피샵은 설립된 지 1년만에 해외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아이피샵에 등록되는 음원들은 거의 동시에 중국, 대만, 홍콩, 싱가폴 등의 국가에서 발매됩니다. 미주, 유럽을 비롯한 동남아 지역으로 진출하기 위해 해당 지역의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어 올해 연말까지 30여개 국가에 진출한다는 계획에는 차질이 없을 것 같습니다.

◆블록체인, NFT, 메타버스의 발전이 향후 팬덤 문화를 어떻게 변화시킬 것으로 보시나요?
기술과 서비스의 결합은 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냅니다. 팬덤 또한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가상의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팬과 아티스트의 만남은 새로운 투자문화를 만들어 낼 것입니다. 팬들은 자신의 아티스트를 응원하고 좋아하는 수준을 넘어 아티스트의 활동을 투자를 통해 지원하고 아티스트는 팬들과 약속한 활동을 꾸준히 펼침으로써 모두가 만족하는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수준까지 발전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블록체인투데이 독자분들에게
아이피샵은 이제 갓 1년을 넘긴 신생 기업입니다. 하지만 아이피샵의 1개월은 여느 기업의 1년 못지 않는 노력과 땀이 투입된 1개월입니다. 아이피샵 전 임직원은 지금 이 순간에도 그렇게 뛰고 있습니다. 그 결과 설립 1년만에 연 매출 1천억원을 넘기는 신화를 쓰게 된 것입니다.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피샵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IP 창작자들과 수요자들을 연결하고 그 연결이 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내는 새로운 선순환의 구조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지켜봐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조성목 아이피샵 회장 경력
현) 아이피샵 회장
현) 한국 FPSB 상근부회장
전) 제2기 금융위원회 옴부즈만
전) SK루브리컨츠 고문
전) 금융감독원 선임국장
전) 금융감독원 여신전문검사실 국장
전) 금융감독원 저축은행 검사1국장
경기대학교 대학원 경제학박사 과정 수료
연세대학교 경제대학원 경제학석사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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