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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간 '4만개 비트코인'이 암호화폐 거래소로 전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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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간 '4만개 비트코인'이 암호화폐 거래소로 전송됐다
  • 한지혜 기자
  • 승인 2022.05.1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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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지난 주 암호화폐 가격의 엄청난 변동 속에서 11일 이후 약 4만개의 비트코인이 거래소로 전송돼 매도 압력이 높아졌던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18일(현지 시각) 암호화폐 전문 매체 크립토포테이토는 데이터 분석업체인 인투더블록(IntoTheBlock)의 자료를 인용해 "비트코인이 실질적 변곡점인 2만8000달러 이상을 유지했기 때문에 좋은 소식도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여러 주 동안 4만 달러를 돌파하지 못하던 비트코인은 테라의 UST와 루나(LUNA)의 대란 속에서 지난 주 한때 1만5000달러 폭락해 2020년 12월 말 이후 최저가인 2만5300달러까지 하락했다. 

공포와 탐욕지수(Fear and Greed Index)는 코로나19 붕괴 이후 가장 강도 높은 수준의 ‘극도의 공포’를 보이는 등 시장 내 집단 공황(panic) 상태에 빠진 것으로 보였다.

이에 다수의 투자자들이 보유 중인 비트코인을 거래소에 예치했는데 인투더블록에 따르면 그 갯수가 약 4만개에 이르렀으며 이것이 시장이 겪어 온 하향 매도 압력과 일치했다. 

그러나 플랫폼은 비트코인은 강한 매도 압력에도 불구하고 2만8000달러 이상을 유지했으며 결국 상승세를 유지하지는 못했으나 최근 3만1000달러 이상으로 올라가기 위해 시도했다고 분석했다. 

인투더블록은 자료에서 "비트코인이 며칠 만에 30% 이상 하락하면 일반적으로 개인 투자자들이 모여 드는데 이번에는 그렇지 않았다”고 밝혔다. 

비트코인을 30일 이내에 보유하는 주소는 지난 8일부터 증가하기 시작했으며 이들 기업은 통상 ‘가격 조치를 따라 손해를 보고 판매하는 경향’이 있지만 지난 7일 동안 비트코인 잔액을 147만BTC에서 178만BTC로 늘린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엘살바도르는 비트코인 하락세 속에서 약 500개의 비트코인을 더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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