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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C2022] 광주은행 박종춘 부행장 "전통자산-디지털자산, 공존하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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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C2022] 광주은행 박종춘 부행장 "전통자산-디지털자산, 공존하게 될 것"
  • 한지혜 기자
  • 승인 2022.05.1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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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호남지역 최대규모 블록체인 컨퍼런스 IBC2022에서 광주은행 디지털총괄 박종춘 부행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박 부행장은 이날 "스위스에서는 이미 디지털 자산, 크립토뱅크까지 나와있다. 무한한 상상력과, 그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시도들이 일전부터 만들어져서 지금 막 발현되는 게 아닌가 생각한다. 그 무한한 상상력을 가능하게 하는게 나는 감히 블록체인 기술이라고 말하고 싶다. 광주는 AI 혁신도시이다. 4차산업혁명을 야기한 여러가지 기술들이 있다. 이 중 내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2가지는 바로 AI와 블록체인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상상력이 이 위에 모든 비즈니스들을 얹어서 예상치 못한, 꿈꾸던 그런 것들을 실현 가능하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은행에서 디지털 담당을 하면서 전통자산을 가지고 금융서비스를 하고 있다. 가상자산, 가상화폐 다 포함한 디지털자산 영역은 아직 규제가 더 필요하겠지만, 앞으로 그렇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전통자산과 디지털자산은 앞으로 하나의 경제의 축으로 공존할 것이고 이 둘은 연결되고 대체되는 상황이 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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