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편집팀] 마이프라이스라이브(MypriceLive LLC, 대표 Eunice Ko/Chari Jung)와 ㈜다윈KS(대표 이종명)는 지난 4일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MyPriceLive는 개별 활동 지수를 분석하는 스타트업이다.
다윈KS는 비대면 신분증, 여권 진위확인 및 판독(OCR) 전문 핀테크 기업이다. 다윈이 개발한 디지털 ATM(DTM)은 비대면 KYC(본인인증)를 통한 법정통화 외화 환전은 물론이고 다양한 암호자산을 DTM 운영 국가의 법정 화폐로 교환(환전)이 가능하도록 서비스 중이며 취급 통화는 달러,위안화, 엔화, 유로화 등 16개국 80여 종류에 이른다. 국내 최초 금융기관과의 콜라보 사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규제 샌드박스 인증 취득, 등록특허 5건, 프로그램 7건, 해외진출을 위한 PCT 특허출원, 특허청 평가 AAA, 싱가폴 IRO 인증 A 취득 등 비대면 블록체인 핀테크 외환 혁신서비스 인증 기업이다.
마이프라이스 라이브의 정채리 대표는 “마이프라이스라이브(MyPriceLive)를 단어로 설명하자면 Facebook, Amazon, Shopify의 결합이다. 소셜 미디어 시대에 밀레니얼~Z세대는 눈을 뜨는 순간부터 잠들 때까지 끊임없이 휴대전화를 사용한다. 신용 점수를 평가하는 은행과 마찬가지로 쇼핑 데이터와 소셜 미디어 사용을 기반으로 활동 지수를 측정하고 평가할 수 있다면 어떻게 생각하는가? 이번 다윈KS의 검증된 기술력 제휴를 통해 우리가 구현하고자 하는 메타버스와 IRL 간 핀테크 서비스가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다윈의 이종명 대표는 "마이프라이스라이브는 쇼핑하면서 수익을 얻는다는 뜻을 담은 'S2E' 구조와 댑(Dapp) 서비스를 단일 계정으로 이용할 수 있는 '라이브 코드'를 제공한다. 라이브 코드는 IRL과 메타버스 상에서 운용이 가능하며 프로토타입이 완료된 상태다. 또한 이미 특허도 등록되어 있는 미국, 일본, 한국, 두바이에 소재한 회사로 MZ세대들이 대표로 활동 중인 전도 유망한 젊은 기업”이라며 “이번 전략적 업무제휴로 S2E에서 진행되는 전 세계 플랫폼 회원들 대상 비대면 KYC를 위한 신분증, 여권 진위 확인 및 판독(OCR)과 AI 안면인식 솔루션을 제공하여 마프 플랫폼에서 진행하는 캐시백 프로그램(S2E)과 다윈의 DIGITAL ATM & QR Pay 솔루션과 연동, 글로벌 시장으로 동반 확대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 라고 말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전 세계 MZ 세대들에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한 토스(toss) 뱅크와 같은 혁신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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