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디지털 화폐 금융 시장 전문가로 알려진 안유화 교수가 오는 5월 11일 조선대학교 해오름관에서 진행되는 호남권 최대 규모 블록체인 컨퍼런스 IBC 2022에 연사로 참석할 예정이다.
안유화 교수는 2016년부터 블록체인 분야를 연구했으며, 현재는 미국 블록체인 기반 탄소배출권 플랫폼 기업 CO2네트워크의 최고전략책임자(CSO)로도 활동 중이다. 이외에도 디지털 아트 웹툰 등 다양한 디지털 상품들을 NFT화 해 거래할 수 있는 차별화된 마켓플레이스 구축을 준비하고 있다.
안유화 교수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블록체인 기반 탄소배출권 플랫폼 구축방안'을 주제로 국가의 완전한 탄소중립 실현 필요성과 국제무역 무대에서 경쟁력 우위 선점을 위한 선제적인 블록체인 기반의 탄소중립 실행의 중요성에 대해 공유할 예정이다.
안유화 교수가 제공하는 블록체인과 탄소배출권 문제 해결에 대한 자세한 인사이트는 IBC 2022 컨퍼런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이피샵(IPXHOP, 회장 조성목)과 조선대학교가 공동주최하고 매경미디어그룹의 엠블록 주관하에 개최되는 ‘IBC 2022’ 컨퍼런스는 블록체인 및 디지털자산 관련 전문가 등이 대거 참석해 블록체인의 현재와 미래, 잠재적 가능성 등을 망라하는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며 비오, 백지영, 정동하 등 유명 가수들의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국내 최대 블록체인 컨퍼런스 ‘IBC2022’ 참여 희망 시 IBC 2022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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