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29 17:16 (금)

NFT 전문 기업 케이블록, 갤럭시아메타버스와 MOU 체결
상태바
NFT 전문 기업 케이블록, 갤럭시아메타버스와 MOU 체결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22.04.26 09:4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메타갤럭시아서 아티스트 중심 PFF NFT 발행 기대    
멤버십 서비스 등으로 NFT 사업 확장 예정

[블록체인투데이 편집팀] NFT 전문 기업 케이블록(대표이사 김수원)은 블록체인 전문 기업 갤럭시아메타버스(대표이사 고광림)와 PFP(Profile Picture) NFT 사업을 비롯한 블록체인 사업 확장을 위한 파트너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케이블록은 국내외 다양한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인력들이 모여 설립한 기업으로 NFT, Defi 플랫폼 개발 및 월렛과 멀티시그 솔루션 개발의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힙합레이블 ‘사자레코드’와 함께 LMC(Lion and Musicians Club) 프로젝트의 세계관을 탄생시켰고, 첫번째 컬렉션인 쿤타 NFT를 공개했다. 향후 메타버스 공간인 ‘사자랜드’에서 LMC 패밀리 아티스들과 공연 및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갤럭시아메타버스는 케이블록과 MOU 체결을 통해 플랫폼 간의 IP 교류를 통한 다양한PFP NFT 발행, 멤버십 서비스로의 NFT 사업 확장 등의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PFP NFT는 아티스트들 뿐만 아니라 유저 개개인들의 개성을 잘 반영하고 있어 새로운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다”며 “케이블록에서 발행하는 PFP NFT를 메타갤럭시아에서 판매하여 유저들의 다양한 니즈가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갤럭시아메타버스는 케이블록과 함께 아티스트 팬덤을 중심으로 하는 NFT 멤버십 서비스 등을 논의 중에 있다. 

케이블록 관계자는 “양사가 추구하는 NFT의 발전 방향이 일치해서 MOU를 맺게 되었다. 앞으로 국내 NFT 사업 활성을 위해 협력하겠다”라고 전했다.

info@blockchaintoday.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