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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데나프로토콜, 스카이위버 게임 개발사 호라이즌과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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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데나프로토콜, 스카이위버 게임 개발사 호라이즌과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 장명관 기자
  • 승인 2022.04.2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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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장명관 기자] 블록체인 게임파이(GameFi) 소셜 플랫폼 루데나 프로토콜은 TCG 게임 스카이위버의 개발사 호라이즌(Horizon Blockchain Games)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는 이를 통해 루데나 프로토콜이 지향하는 플레이투언(Play-to-Earn) 메타버스 생태계를 확장하고, 루데나 길드원들에게 새로운 게임을 소개하며 상호 협력 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에 루데나 프로토콜의 COO, Kenneth Lee (케네스 리)는  “스카이위버라는 글로벌 대작 TCG 게임의 흥미롭고 다양한 게임 플레이가 루데나 길드원들에게 소개하기에 적합하다 판단하여 P2E 게임 파트너로 채택했다"며 "활동적인 루데나 길드원들은 대부분 한국 사람들로 높은 난의도의 게임들을 선호하고 어려운 문제를 해결함에 있어 뛰어나다. 이 때문에 스카이위버를 다음 파트너로 지정했다”라고 말했다.

스카이위버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윈투언(Win-to-Earn) 카드 게임으로 하스스톤, 유희왕, 포켓몬 등과 같은 TCG 장르이며,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공상과학 체스라 불리는 이 게임은 가상 게임 필드에서 다채로운 캐릭터들을 통하여 카드를 뽑고 소모하여 상대방을 이겨야 한다. 특이점은 많은 블록체인 게임들과 달리 진입장벽이 높지 않고 무료로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누구나 핸드폰으로 어플리케이션만 다운로드하면 플레이하고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스카이위버 측 관계자는 여타의 Play-to-Earn 게임들과 다른 점으로 Win-to-Earn 이라는 특징을 꼽았다. PvP에서 승리한 자에게만 보상을 주어지는 방식으로 PvE나 다른 게임 모드는 보상을 얻지 못한다. 상대방이 예상하지 못하는 자신만의 특별한 덱을 구성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무료로 지급하는 카드 이외의 희귀한 카드 NFT를 구매하는 것이 유리하다.

호라이즌 블록체인 게임즈(Horizon Blockchain Games)는 ERC-1155를 공동 저술한 글로벌 기업으로 스카이위버를 개발하였고, 성공적으로 런칭하여 현재 누구든 플레이가 가능하다. 스카이 위버는 폴리곤 네트워크를 사용하고 게임 플레이를 통해 얻은 NFT를 마켓 플레이스에서 판매할 수 있으며 더 강한 덱을 구성하기 위해 구매도 가능하다. 

루데나 프로토콜은 300만 이상의 유저가 참여하는 DApp ‘겜톡톡’을 기반으로 하는 블록체인 게임파이 소셜 플랫폼이다. 최근 길드 비지니스를 공식화했으며 이를 위한 전략게임 11개를 선정하고, 본격적으로 Axie Inifinity, League of Kingdoms, The SandBox의 길드원 모집을 시작하였다.

플랫폼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더 많은 P2E 게임들을 길드에 온보딩 하여 국내 길드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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