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9 15:34 (금)

넷기어 뮤럴, 디지털자산 투자 IR NITE서 디지털 액자 전시
상태바
넷기어 뮤럴, 디지털자산 투자 IR NITE서 디지털 액자 전시
  • 편집팀
  • 승인 2022.04.21 14:3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블록체인투데이 편집팀] 미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기업 넷기어의 디지털 액자 뮤럴이 디지털 자산 투자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뮤럴의 파트너사인 제이앤브이벤쳐스는 지난 18일 진행한 제2회 디지털 자산 투자포럼 IR NITE에서 공식 전시 후원사로서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액자를 활용한 작품 전시를 진행하였다. 

관계자는 뮤럴 디지털 캔버스는 넷기어의 강점인 와이파이 네트워킹 기술을 이용해 캔버스 속에서 다양한 아트 워크 및 사진 스트리밍이 가능한 신개념 디지털 캔버스이고 특히, 실제 원작과 같은 질감을 표현할 수 있는 뮤럴만의 특허인 트루-아트(True-art) 기술과 빛 반사 없이 선명한 안티-글레어(Anti-glare) 기능이 디지털 작품들을 실제 오프라인 작품과 같이 감상할 수 있게 해주는 강점이라고 전했다.

이번 투자포럼에서 IR 경연에 참여한 파인드싱어(Find Singer)와 NFT(News For Trades)의 작품을 뮤럴 캔버스를 통해 선보였으며, 일부는 실제 민팅이 진행된 NFT 디지털 자산을 전시하였다.          

전시를 본 행사 참여자들은 대해 “화질이 매우 선명하다.”, “눈에 잘 들어온다.”, “빛의 반사가 없어 보기 편하다.” 등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또한, 작품을 전시한 NFT의 정경열 대표 또한, “사진을 높은 퀄리티로 전시할 수 있게 되어 만족한다”라고 말했다.

뮤럴은 현재 25개국 이상 진출하였고 2020년 1월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한 ‘칸딘스키 미디어아트 '음악을 그리는 사람들’ 展에도 뮤럴 디지털 캔버스를 지원했다. 이번 전시를 진행한 제이앤브이벤쳐스는 오프노드 스페이스라는 브랜드를 통해 향 후 좀 더 다양한 디지털 자산의 대관 및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넷기어코리아의 공식 파트너 제이앤브이벤쳐스에서 전시를 진행하였으며, 약 1,100명 이상의 NFT 투자자들이 활동 중인 커뮤니티 깨비 투자클럽과 고려대학교 송인규 교수의 인큐텍에서 주관하였으며 5개 스타트업이 IR을 통해 기업을 소개하였다.

info@blockchaintoday.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엔에프티 2022-04-22 08:35:32
액자관련해 문의할게 있습니다.
관계자분 계시면 연락처 좀 남겨주세요.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