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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클스퀘어-헤이온와이드, 팝아트 NFT 개발 프로젝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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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클스퀘어-헤이온와이드, 팝아트 NFT 개발 프로젝트 실시
  • 한지혜 기자
  • 승인 2022.03.3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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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블록체인 기반의 솔루션과 플랫폼을 제공/개발하는 서클스퀘어가 국내 팝아트 예술가 지원그룹 헤이온와이드와 ART 발행 및 예술전시사업 공동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이번 업무 협약은 클레이튼 기반의 DeFi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는 서클스퀘어가 국내 팝아티스트와 디지털분야 IP 개발과 함께 NFT 플랫폼에서 판매할 NFT 토큰 서비스를 런칭하기 위한 것을 목적으로 한다.

서클스퀘어와 헤이온와이드의 작가그룹은 NFT 작품을 기획하고 창작하는 팝아티스트들의 젊은 상상력을 키우고 작가들의 NFT 전시 활동으로 크립토 금융 비즈니스에서 크립토 아트 생태계까지 범위를 확장하고자 한다.
 

이번 NFT 아트 개발 프로젝트에는 팝아티스트 베리킴, 도파민, 싸비노 등의 작가가 참여하며, 헤이온와이드는 서클스퀘어와의 공동 운영을 통해 미디어 전시공간에서 작가들의 작품 외에도 2030 청년 작가들과 다양한 디지털 아트 콜라보 전시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서클스퀘어와 헤이온와이드는 이번 NFT 아트 공동개발을 넘어 NFT IP 확장 및 시너지 효과 증대를 위한 사업도 함께 이어갈 계획이다. 아울러 공동 프로젝트 외 양사가 각각 보유한 IP의 NFT 및 전시회 개발 제작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

서클스퀘어 관계자는 “다양한 NFT 시장과 디지털 소유권이 확대되고 지속 성장함에 따라 서클스퀘어 NFT 프로젝트는 새로운 영역의 신규 컬렉션과 팬덤을 이끌며 생태계 내 유저에게 새로운 투자 영역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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