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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부총리 "테더, 러시아 거래 중단해달라"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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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부총리 "테더, 러시아 거래 중단해달라" 요청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2.03.1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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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이지은 기자] 우크라이나의 미카일로 페도로프(Mykhailo Fedorov) 부총리가 대표적인 스테이블코인인 테더(Tether)에 전쟁 기간 동안 러시아인들을 위한 서비스 제공을 중단해 달라고 요청했다. 

13일(현지 시각) 미국 암호화폐 전문매체인 크립토포테이토는 미카일로 페도로프 우크라이나 부총리가 테더의 최고 기술 책임자인 파울로 아르도이노(Paolo Ardoino)에게 러시아에 대한 정치·경제적 제재의 최대 효과를 위해 러시아 사용자에 대한 서비스 중단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페도로프 부총리는 최근 트윗으로 "전세계 민주주의 국가들이 단결하여 침략전쟁을 벌이고 있는 러시아를 경제적으로 제재하고 있다"면서 "테더도 평화를 위해 러시안들과의 그 어떠한 거래도 중지해달라"고 강력하게 요청했다. 그러나 테더의 공식적 입장은 아직까지 발표되지 않았다.  

한편 지난 2월 말에도 페도로프 부총리는 전세계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의 러시아인들을 위한 서비스 중단을 요청한 바 있었다. 그러나 대다수의 암호화폐 거래소는 "규제당국의 요청이 있어야 응할 수 있다"는 입장을 보였다. 

다만, 최근 미국의 대표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가 러시아인에게 속한 주소 2만5000여개를 차단했는데, 회사측에 따르면 이와 같은 조치가 내려진 것은 해당 주소들이 불법적 행위를 했거나 여기에 관련되어 있었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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