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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셔레스트, 엄격한 상장 절차로 책임 경영 강화 ‘투자자 보호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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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셔레스트, 엄격한 상장 절차로 책임 경영 강화 ‘투자자 보호 총력’
  • 한지혜 기자
  • 승인 2022.03.1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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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캐셔레스트(Cashierest) 운영사 뉴링크(대표 박원준, 이하 캐셔레스트)가 가상자산 상장 검증 절차를 더욱 엄격하게 강화해 고객에게 투명하고 안전한 투자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14일 밝혔다.

캐셔레스트는 객관적이고 공신력 있는 평가를 위해 우선적으로 외부상장평가기관의 프로젝트 평가 보고서를 활용하여 프로젝트 상장 평가를 진행한 후 내부 평가 기준에 따라 평가 항목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철저한 가상자산 상장 검증 관리·감독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앞서 캐셔레스트는 지난 2020년도부터 교수, 변호사 등 가상자산 관련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외부 상장평가위원회를 통해 상장을 희망하는 프로젝트의 토큰 구조, 성장세, 기술 수준, 법률 및 마케팅 구조 등을 평가한 이후 신청 프로젝트의 상장적격성 여부를 최종 심사에 반영해왔다.

또한 캐셔레스트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지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적 대응 일환으로 온라인을 이용한 비대면 상장 신청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으며 내·외부 상장 심사 기준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가상자산 거래에 대한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캐셔레스트는 웹사이트 내에 자체적으로 가상자산에 대한 주요 정보 및 특징 등을 제공하며 투자자의 알권리를 충족함과 동시에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거래 종목의 상장 유지 조건을 면밀히 검토하고 내부 심사 요건에 부합되지 않는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거래 투자유의 종목으로 지정하고 거래지원 종료를 안내하고 있다.

박원준 캐셔레스트 대표는 “가상자산 시장의 건전성을 높이고 투자자 보호 측면에서 상장 절차에 대한 안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상장 시스템을 더욱 공정하고 엄격하게 운영할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사와 사업 협력 기회를 모색하고 신뢰와 협업을 바탕으로 한 거버넌스를 구축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캐셔레스트는 올해 초 가상자산 프로젝트 상장 관련 검증을 강화하기 위해 외부상장평가기관인 한국경제TV 코레이팅(KORating), 전주대학교 가상자산평가원 등과 함께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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