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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자산산업연합회 정책 토론회' 3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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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자산산업연합회 정책 토론회' 3일 개최
  • 박요한 기자
  • 승인 2022.03.02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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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블록체인기업진흥협회·한국디지털자산산업연합회

[블록체인투데이 박요한 기자] (사)한국블록체인기업진흥협회(회장 이한영) 및 한국디지털자산산업연합회(명예총재 정대철, 이사장 이한영, 회장 송인규)는 오는 3일 오후 2시에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4차산업혁명의 핵심인 디지털자산산업의 바람직한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향후 정부, 금융기관, 국회 및 관련 업계 등 모든 관련 기관들이 협력하여 우리나라가 웹3.0시대의 디지털 리더로 발전하기 위하여 업계 및 학계 전문가와 디지털자산산업 종사자 등을 총 망라한 대규모의 '디지털자산산업연합회'를 구성하고 ‘디지털자산산업의 발전방향’ 에 대하여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디지털자산산업연합회는 이한영 (사)한국블록체인기업진흥협회장이 지난 2021년 11월부터 2022년 1월까지 디지털자산 관련 1천여 기업과 4천여 개인들을 위원으로 등록받으며 디지털자산 등에 대한 그간의 규제 일변도의 정부 법률과 규제에서 탈피하여 보다 적극적으로 디지털자산 업계의 애로사항 등을 타개함으로써 대한민국을 디지털 정보화 시대의 핵심국가로 성장하기 위하여 꾸려 지게 되었으며, 이 날 행사에는 윤석열 국민의 힘 대통령후보가 AI로 축하 메시지를 전하며, 윤창현 국민의 힘 가상자산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조명희 국민의 힘 가상자산특별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하여 향후 우리나라의 디지털자산산업 발전을 위해 국회차원에서 적극 지원해 주기로 하였다.  

한편, 동 토론회에는 한국핀테크학회장이며 고려대 특임교수인 김형중교수가 좌장을 맡고, 박성준 동국대 블록체인연구센터장, 송인규 한국디지털자산산업연합회 회장 및 ㈜인큐텍대표, 윤석빈 서강대 교수, 이승환 금오공대 교수, 최정무 (사)한국블록체인기업진흥협회 상임부회장이자 ㈜아맥스지 회장 등 학계, 산업계 및 관련 단체의 전문가들이 참가한다.

또한 △세계 5강 경제대국을 위해서는 디지털 경제에 중점을 두어야 하며, △디지털자산산업 분야에서 매년 10개 이상의 유니콘을 배출하는 디지털 경제의 큰 그림을 그려야 하고, △아날로그 경제에서 디지털 경제로의 출발선에서 한국이 세계를 선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져야 하며, △암호화폐, 분산금융(DeFi), 분산자율조직(DAO), 대체불가토큰(NFT), 디지털영토(메타버스) 등을 아우르는 디지털 경제의 전담부처를 장관급으로 하는 등 향후 우리나라의 ‘디지털자산산업의 바람직한 발전방향’에 대하여 심도 있고 활발한 토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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