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암호화폐 채굴 금지 고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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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암호화폐 채굴 금지 고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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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4.10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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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NDRC, 법안 위반 목록에 이미 암호화폐 채굴 포함해
중국이 암호화폐 채굴 금지를 고려 중이라고 소식을 전했다. 사진출처: 코인텔레그래프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중국 내 거시 정책을 담당하고 있는 국가 계획 기관 NDRC가 중국 국내 암호화폐 채굴을 금지할 계획을 고려 중이라고 로이터가 9일 소식을 전했다.

NDRC는 기관이 통제를 하는 산업 활동 관련 수정된 목록 법안 초안으로서 암호화폐 채굴을 이미 포함한 상태이다. 관련 법안 및 규정의 위반으로 국가가 간주하는 활동을 적은 450 포인트 길이의 목록은 안전 위험 혹은 반 생태학적인 위협으로 간주되고 있다.

NDRC는 2005년부터 목록을 발행했으며 목록은 어떤 산업이 육성돼야 하고 어떤 산업이 규제돼야 하는지를 규정하고 있다. 초안 내 목록은 4월 8일이후로 공개되기 시작했으며 NDRC는 암호화폐 채굴 활동 금지 날짜를 명시하지는 않았다. 로이터에 의하면 국영 신문 증권 타임즈가 NDRC의 초안 목록이 암호화폐 산업을 향한 중국의 산업 정책을 반영하고 있다고 전해다. ?

중국 인민은행이 2017년 9월 ICO를 전면 금지한 이후 중국 정부는 중국 국내에서 암호화폐 채굴 대기업들의 규모를 감소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중국은 값싼 에너지와 하드웨어가 만연해 있기 때문에 2018년 언론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글로벌 채굴 풀의 66%가 중국에 소재해 있다고 한다.?

한편 암호화폐 채굴은 아직 금지가 되지 않은 상태이며 비트메인 등과 같은 암호화폐 산업 대기업은 중국 국내외에서 운영되고 있다. 이는 암호화폐 약세장과 국내 압력 그리고 미국과의 무역 마찰 등에 불리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3월 말 비트메인은 중국의 값싼 수자원 전력을 이용하기 위해 중국 내에 채굴 기기 200,000 단위를 설치할 계획을 밝힌바 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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