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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MUFG, 올해 안으로 스테이블코인 실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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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MUFG, 올해 안으로 스테이블코인 실용화?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19.04.10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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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FG, 2019년 말 10만 명의 계좌로 코인 테스트 할 계획
MUFG가 2019년 말 스테이블 코인을 실용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출처: 코인텔레그래프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전 세계에서 상위 5대 최대 은행이자 일본 은행 및 금융 서비스 회사 MUFG가 디지털 화폐 MUFG 코인을 올해 말 즘 실용화 할 계획이라고 지역 언론매체 아사히 신문이 9일 소식을 전했다.?

MUFG는 일본에서 최대 금융 회사이며 가상 화폐를 발행한 첫 일본 은행이다. 자세히 말하자면 MUFG는 일본 엔화에 1:1로 페그된 블록체인 기반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한바 있다.

MUFG의 스테이블코인은 화폐 기능성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고객들은 은행 예치금을 스테이블코인으로 자동적으로 환전이 가능한 앱을 다운로드 받아야 한다. 암호화폐 언론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의하면 2017년 이후부터 회사 내 대략 1,500명의 직원들이 MUFG 코인의 시범운영에 참여를 했다. 코인텔레그래프가 2018년 5월 보도한바와 같이 MUFG는 2019년 100,000 명의 계좌 보유자와 함께 MUFG 코인을 테스트할 전망이라고 한다.

MUFG 코인은 계획된 테스트 기간에서 실용화 이행으로 단계가 넘어가고 있지만 MUFG는 유저가 레스토랑, 편의점 그리고 다른 상점 등과 같은 곳에서 MUFG 코인으로 결제를 할 수 있도록 도모하고 코인을 다른 참여자의 계좌로 송금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2018년 12월 일본 금융 대기업 미즈호 파이낸셜 그룹은 결제 및 송금 서비스를 위해 디지털 화폐 출시 계획을 밝힌바 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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