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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디지털자산)산업 위원회 정책 토론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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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디지털자산)산업 위원회 정책 토론회 성료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22.02.1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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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블록체인기업진흥협회 및 한국블록체인협·단체연합회(회장 이한영)가 주최한 블록체인 산업위원회 정책 토론회가 10일 개최됐다.

이날 강남 소재 JBK컨벤션 홀에서 열린 블록체인(디지털자산) 산업위원회 토론회는 4차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블록체인(디지털자산)기술의 바람직한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열렸다.

“블록체인(디지털자산)산업 위원회”는 이한영 협회장이 이원욱 국회의원(국회 과방위원장)과 함께 긴밀하고도 심도 있게 논의하여, 조직의 구성과 운영방향 등을 정하고 지난 21년 11월부터 22년 1월까지 블록체인관련 5천여명을 위원으로 등록받으며 블록체인 및 디지털자산 등에 대한 그간의 규제 일변도의 정부 법률과 규제에서 탈피하여 보다 적극적으로 블록체인 및 디지털자산 업계의 애로사항 등을 타개함으로써 대한민국을 디지털 정보화 시대의 핵심국가로 성장하기 위하여 꾸려 지게 되었다.

동 토론회에는 한국핀테크학회장이며 고려대 특임교수인 김형중교수가 좌장을 맡고, 박성준 동국대 블록체인연구소장, 송인규 ㈜인큐텍대표, 윤석빈 서강대 교수, 최정무 (사)한국블록체인기업진흥협회 상임부회장, 성호영 ㈜INV대표, 한만식 ㈜다인탑홀딩스대표 등 학계, 산업계 및 관련 단체의 전문가들이 참가하여 ① 세계 5강 경제대국, 국민소득 5만 달러, 주가지수 5,000 달성 등 트리플 파이브(5:5:5) 목표를 달성하려면 디지털 경제에 중점을 두어야 하며, ②블록체인(디지털자산) 산업 분야에서 매년 10개 이상의 유니콘을 배출하는 디지털 경제의 큰 그림을 그려야 하고, ③아날로그 경제에서 디지털 경제로의 출발선에서 한국이 세계를 선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져야 하며, ④암호화폐, 분산금융(DeFi), 분산자율조직(DAO), 대체불가토큰(NFT), 디지털영토(메타버스) 등을 아우르는 디지털 경제의 전담부처를 장관급으로 하는 등 향후 우리나라의 ‘블록체인(디지털자산)산업의 바람직한 발전방향’에 대하여 심도 있고 활발한 토론을 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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