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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사업 확장 일환으로 'NFT 진출'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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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사업 확장 일환으로 'NFT 진출' 고려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2.01.2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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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이지은 기자] 미국의 동영상 공유 거대 기업인 유튜브(YouTube)가 사업 확장 계획의 일환으로 대체 불가능한 토큰(NFT, Non Fungible Token) 부문에 진출할 계획이다.

25일(현지 시간) 블룸버그를 인용한 크립토포테이토 보도에 따르면 유튜브 CEO인 수잔 보이치키(Susan Wojcicki)는 유튜브 창작자들에게 보내는 연례 서한에서 "본사는 창작자들이 NFT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고 전했다. 

수잔 보이치키는 이날 "유튜브는 창작자들과 구독자들의 기존의 경험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창작자들이 NFT와 같은 새로운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유튜브 생태계를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NFT 계획에 관해 더 이상 자세한 내용이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수잔 보이치키는 "Web3가 영감의 원천이었다"고 말했다. 기본적으로 Web3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탈중앙화된 온라인 생태계를 가르키는 용어로 알려져 있다. 그러면서 그는 "지난 한 해 동안에는 NFT와 탈중앙화 자율 조직(DAO)이 창작자와 구독자들을 연결할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를 제공했다"고 덧붙였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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