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소연 기자] 지난해 여름 밈코인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던 시바이누(Shiba Inu)가 시버스(Shiberse)라는 자체 프로젝트 개발로 메타버스에 진입할 계획이다.
크립토포테이토 보도에 따르면 시바이누(SHIB, 시총 15위)의 메타버스 프로젝트팀은 25일(현지 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이와 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팀은 “시바이누 아미(ShibArmy)를 위한 ‘올해의 첫 번째 놀라움’으로 시바이누의 메타버스 공간이 될 ‘시버스(Shiberse)’를 환영한다"라며 프로젝트에 대해 소개했다.
시버스(Shiberse) 계획의 세부사항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시바이누 코인(SHIB)은 지난 해 한때 1억% 이상의 투자수익률(ROI)를 달성한 후 올해는 하락세를 보이다가 이번 메타버스 진입 소식으로 SHIB는 잠시 40%의 반등을 보였다.
한편 시바이누 코인팀은 지난 해 NFT 컬렉션을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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