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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구직 관련 '밈 NFT' 등장… "암호화폐 약세 풍자적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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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구직 관련 '밈 NFT' 등장… "암호화폐 약세 풍자적 의미"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2.01.24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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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이지은 기자] 세계 최대 NFT 마켓플레이스인 오픈씨에서 총 1,111개의 신청서로 구성된 ‘맥도날드 구직 지원서’ NFT 컬렉션이 판매 중이라고 23일(현지 시간) 크립토포테이토가 보도했다. 

그러나 이번 맥도날드 구직 NFT는 맥도날드의 공식 NFT가 아닌, 일종의 밈(meme)에 해당된다. ‘밈’은 인터넷 상에서 유행하는 말이나 행동, 모습 등을 일종의 풍자적이고 재미있게 표현한 사진 등을 뜻한다.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암호화폐 시장이 붕괴될 때마다 맥도날드와 같은 패스트푸트 체인점과 관련된 밈이 등장해 왔다. 특히 이번 맥도날드와 같은 구직 관련 밈은 일반적으로 주식이나 암호화폐 시장이 약세를 보일 때 등장하여 투자자들에게 일종의 재미와 위로를 선사해 왔다. 

맥도날드 취업 지원 관련 밈은 지난 해 6월 암호화폐 약세와 함께 등장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비트코인 지지자인 엘살바도르 대통령 나이브 부켈레에 맥도날드 직원 유니폼을 입힌 밈이 선보여지기도 했다. 

주식이나 암호화폐 시장 약세 기간 동안 이러한 취업 관련 밈이 등장하는 것은 ‘투자로 인한 손실을 육체 노동으로 갚자’는, 일종의 풍자적 뜻이라고 크립토포테이토는 설명했다. 

익명의 ‘맥도날드 구직 신청서 NFT' 제작자에 따르면 이번 컬렉션의 처음 1000개는 무료로 제작할 수 있으나 나머지 111개는 미국 달러 기준 약 25달러인 0.01 이더(ETH)이 소요된다. 

현재까지 약 460개의 NFT가 발행되었다. 오픈씨에서는 최저 가격인 약 47달러인 0.019 이더로 거래가 되고 있으며 크립토포테이토 보도 기준 약 4만달러인 15.9이더의 거래량을 보였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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