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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證 "위메이드, 위믹스 매도는 예정된 것… 게임 투자 성과가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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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證 "위메이드, 위믹스 매도는 예정된 것… 게임 투자 성과가 핵심"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22.01.1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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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은 13일 위메이드에서 발행하는 가상자산(암호화폐)인 위믹스 가치 상승을 위해서는 온보딩 게임사 투자에 대한 성과가 중요하다고 판단했다. 위메이드에 대한 투자의견은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김하정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위믹스는 발행 당시 백서에서 밝힌 대로 월 1000만개(암호화폐 공개 당시 발행량 10억개의 1%)가 지속적으로 시장에 릴리스(현금 릴리스 시 매도와 동일) 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위믹스는 당초 예정에 따라 릴리스를 진행했다는 것이다.

이어 김 연구원은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의 인터뷰에 따르면 위믹스 릴리스 자금의 주요 투자처는 위믹스에 온보딩될 게임사에 대한 투자"라면서 "위믹스 매도 자금을 위믹스 생태계에 재투자함으로써 위믹스 가치와 위믹스 생태계 성장의 선순환을 의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위믹스 매도 논란에서 촉발된 생태계 지속성 논란은 인게임 수요 문제에 대한 해결이 확인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다만 위믹스 투자자들이 여전히 우려하는 이유는 온보딩 게임사에 대한 투자는 위믹스 가치와의 연관성이 낮은 투자 방향이기 때문이다.

김 연구원은 "현재 위믹스의 3가지 주요 활용처(인게임 토큰 환전·디파이·NFT 마켓) 중 디파이는 위믹스 가치와 직접적 상관관계가 있지만 온보딩 게임에 대한 투자는 온보딩된 게임 내 수요가 증가해야만 위믹스 가치 상승 가능성이 존재한다"면서 "결국 온보딩 게임사 투자에 대한 성과는 위믹스 생태계 내에서 높은 과금을 이끌어낼 수 있는 게임이 나타나야만 논란이 해결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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