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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임리치] 미 국채 금리 단기 조정 시, 코인 가격 랠리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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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임리치] 미 국채 금리 단기 조정 시, 코인 가격 랠리 가능성↑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22.01.1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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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임리치 투자전략(2022.01.11)
<그림1-1=11일 14시 기준 시장 추세 점수(100점 기준, 좌)/시장 상승·하락 강도(우)/자료=에임리치 금융공학기술연구소>


1. 암호화폐 시황<강세>

10일(현지시간) 미국 10년 물 국채 금리는 장중 한 때 1.808%까지 상승하며 2020년 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기도 했다. 위험자산 회피 현상이 지속되면서 전일 비트코인(BTC)은 장중 3만 9558달러까지 하락해 지난해 8월 5일 이후 최저가를 기록했다. 비트코인이 4만 달러 이하로 내려간 것은 지난해 8월 이후 5개월 만이며, 지난해 11월 역대 최고가인 6만 9000달러에서 40% 이상 추락한 가격이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ETH)도 이날 한때 7% 이상 급락한 2940달러까지 하락했다.
 


그림1-2와 같이 10년 물 금리는 올해 들어 7 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 지난 2018년 4월 이후 최장기 상승 흐름을 기록했다. 기술적으로는 시세가 볼린저밴드 안쪽으로 다시 들어옴으로써 일단 초강세 흐름은 다소 진정되었지만 여전히 상승세는 유지되고 있어서 금리와 직접적으로 역의 상관관계를 가지는 코인 시장의 불안요인이 아닐 수 없다. 다만, 단기 급등세가 꺾일 경우, 코인 시장은 반대로 급등하는 움직임이 나올 수 있으므로 금리 추이를 잘 확인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1번과 2번은 기술적 지지 예상지점이며, 당 연구소의 미 10년 만기 기준금리 30일 예측 시뮬레이션 값은 약 1.67%로 산출되었다.(자세한 사항은 10페이지 '5. 비트코인 시세 종합 분석' 참조)

11일 14시 현재 코인마켓 캡 기준으로 암호화폐 시가총액 1위 비트코인(BTC)은 42,201.62달러이고 지난 24시간 거래량은 약 332억 달러, 시가총액은 약 8,000억 달러이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1조 9,610억 달러이며, 비트코인 시가총액 점유율은 40.8%, 이더리움 시가총액 점유율은 18.9%이다. 같은 시각 시가총액 상위종목 현황을 살펴보면 이더리움(ETH, +1.07%), 바이낸스코인(BNB, +1.74%), 카르다노(ADA, +2.94%), 리플(XRP, +1.26%), 솔라나(SOL, +0.46%), 폴카닷(DOT, +1.14%), 루나(LUNA, +4.22%)와 같다.
 

<그림1-4=실시간 암호화폐 시장 현황/자료=에임리치 금융공학기술연구소>


지난밤 미국 증시는 국채금리 급등에 투자 심리가 약세를 유지하면서 혼조세로 마감했다.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2.79포인트(0.45%) 하락한 36,068.87,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6.74포인트(0.14%) 떨어진 4,670.29,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6.93포인트(0.05%) 상승한 14,942.83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나스닥 지수의 반등 폭은 2020년 2월 이후 약 2년 만에 최대 수준이었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이 전일 대비 1.06% 증가했고, 비트코인을 제외한 시가총액은 전일 대비 1.16% 증가해 비트코인보다 알트코인이 강세이고,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이 전일 대비 0.91% 증가했고, 비트코인 점유율은 전일 대비 0.15% 감소해 비트코인의 하락률이 알트코인의 평균 하락률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그림1-5=지난 24시간 주요 거래소 Longs/Shorts 누적 거래량 비율/자료=에임리치 금융공학기술연구소>
<표1=11일 14시 기준 주요 거래소 Longs/Shorts 거래량 비율/자료=에임리치 금융공학기술연구소>


11일 14시 기준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의 지난 24시간 매수:매도 누적 거래량 비율은 55%:45%로 매수세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고, 14시 기준 각 거래소의 롱/숏 비율은 매도세가 강한 것으로 분석됐다. (표1 참조)

같은 시간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 비트멕스에서 비트코인 선물의 베이시스는 -18.0 내외로 백워데이션이고, 이더리움 선물의 베이시스는 +2.05 내외로 콘탱고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미국 시카고 상품거래소(CME)의 비트코인 선물 가격은 상승하고 있다. 선물 1월 물은 전일 대비 567.5달러(+1.36%) 오른 42,312.5달러에 거래됐다.


2. 주요 암호화폐 가격현황<약세>

11일 14시 업비트 기준 국내 암호화폐 시세는 상승하고 있다. 국내 비트코인(BTC) 가격은 전일 대비 0.52% 상승한 51,512,000원, 이더리움(ETH)은 0.53% 상승한 3,800,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당 연구소가 코인마켓캡과 코인게코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한 비트코인과 시가총액 20위 암호화폐의 수익률(그림2-1 참조)을 비교한 자료에 따르면, 전일 코인 시장은 비트코인을 비롯한 시가총액 상위종목이 대체로 강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하락했던 디파이 계열의 코인도 마감을 앞두고 반등에 성공한 것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지난 1시간 동안 대부분의 코인은 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20위권 종목 가운데 지난 1시간 동안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에이다(ADA, +0.12%), 가장 많이 내린 종목은 루나(LUNA, -1.01%)였으며, 지난 1일 동안 가장 많이 오른 종목과 내린 종목은 각각 루나(LUNA, +5.48%)와 코스모스(ATOM, -.1.88%)였다.
 

<그림2-1=1월 11일 14시 기준 비트코인에 대한 시가총액 20위권 암호화폐 수익률 비교/자료=에임리치 금융공학기술연구소>


당일 주요 디파이 종목들은 대체로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1시간 동안 가장 많이 오른 종목과 가장 많이 내린 종목은 오즈모(OSMO, +0.50%)와 루나(LUNA, -1.01%)였으며, 지난 1일 동안 가장 많이 오른 종목과 가장 많이 내린 종목은 각각 루나(LUNA, +5.48%)와 올림푸스(OHM, -4.49%)였다.
 

<그림2-2=1월 11일 14시 기준 비트코인에 대한 주요 디피이 종목 수익률 비교/자료=에임리치 금융공학기술연구소>


한편, 11일 14시 현재 바이낸스 거래소에서 USDT 페어 기준으로 상승률 1위는 니어 프로토콜(NEAR)이었고, 유트러스트(UTK), 알케미 페이(ACH), 본피다(FIDA), 오아시스 네트워크(ROSE)가 뒤를 이었다.
 

<그림2-3=1월 11일 14시 기준 바이낸스 USDT 페어 수익률 상위 5종목/자료=에임리치 금융공학기술연구소>


거래량 기준 상위 5종목은 바이낸스코인(BNB), 체인링크(LINK), 루나(LUNA), 니어 프로토콜(NEAR), 팬텀(FTM) 순이었다.(비트코인, 이더리움 및 스테이블 코인 제외)
 

<그림2-4=1월 11일 14시 기준 바이낸스 USDT 페어 거래량 상위 5종목/자료=에임리치 금융공학기술연구소>


같은 시간 코인마켓 캡 기준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은 지난 24시간 전 기준으로 시가 총액 상위 10 종목 중에서 7 종목이 하락하고 있다. 국제 비트코인(BTC) 가격은 전날 같은 시간보다 0.07% 상승한 42,201.62달러, 이더리움(ETH)은 1.96% 하락한 3,112.90달러다. 주요 종목의 시세는 그림 2-2를 참고하기 바란다.
 

<그림2-3=톱10 코인 시세(1월 11일 14시 기준)/이미지=코인마켓캡>


3. 주요 매체 및 시장전문가의 분석<약세>

시장 전문가들은 지난해 12월부터 본격화된 기관 투자자의 수익 실현 이후 시장 하락 압력이 증가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실제로 암호화폐 자산 운용사 코인셰어즈의 주간 보고서에 따르면, 1월 7일 기준으로 이전 한주 동안 전체 디지털 자산 펀드에서 2억 660만 달러의 자금이 순유출되어 주간 기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2월 중순 이후 4주간 총 4억 6500만 달러의 투자금 유출이 발생했다.


(긍정적 의견)

①블룸버그 인텔리전스의 마이크 맥글론 시니어 상품 전략가는 “최근 암호화폐 시장이 어려웠지만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이 올해 급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모두 견고한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며 “비트코인이 10만 달러를 향하고 이더리움이 5000달러를 돌파하면서 2022년에도 암호화폐 시장에서 지배적인 위치를 유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②블록체인 전문 애널리스트 'M_어니스트'(@M_Ernest_)는 "지난 24시간 바이낸스, 비트스탬프, FTX, GDAX, 크라켄 등 주요 거래소에서 BTC 38,000달러 구간에 뚜렷한 매수 벽이 형성됐다"라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 그는 "해당 매수 벽은 '가짜'(may not be real) 일 수도 있지만 반대로 고래들의 움직임을 반영했을 수도 있다. BTC 40,000달러 선 반납을 주시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③세계 최대 재무설계자문기업인 드비어 그룹의 최고경영자 나이젤 그린은 최근 보고서에서 "미 연준의 금리 인상 계획에 대한 우려가 전 세계 시장에 즉각적인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며 "하지만 광범위한 인플레이션 경제 요인이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에 현재 비트코인 가격 변동은 단기에 국한될 것이다. 인플레이션 헤지(위험회피) 수단인 비트코인이 조만간 강력하게 반등하게 될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중립적 의견)

①코인데스크는 비트코인이 4만 달러 주변에 자리 잡은 단기 지지선을 유지하고 있지만 상방향 움직임은 4만 3000달러 ~ 4만 5000달러 부근에서 제한될 것으로 내다봤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4시간 차트 상대 강도지수(RSI)는 과매도 레벨로부터 상승하고 있다. RSI의 과매도 레벨로부터 상승은 일반적으로 짧은 가격 반등에 앞서 이뤄진다. 일간 차트 RSI는 12월 10일 이후 가장 과매도 상태를 보이고 있다.


(부정적 의견)
①경제 전문 채널 블룸버그 통신은 "비트코인이 2012년 이래 연초 최대 낙폭 기록을 세웠으며, 연준 긴축정책으로 암호화폐가 계속해서 하방 압력을 받을 수 있다"라고 전했다. 

②비트코인 맥시멀 리스트이자 암호화폐 뉴스 전달자인 비트코인 아카이브는 “비트코인이 데스크로스(Death Cross)를 향해 접근하고 있다”라면서 차트를 공유했다. 그는 가장 최근에 발생한 데스 크로스는 지난 6월인데, 데스 크로스 이후 31일간 비트코인 가격이 20% 더 떨어졌다”라고 말했다. 그는 “데스 크로스가 발생하고 지난번 예가 반복된다면 2월 9일쯤에 비트코인 가격이 3만 4000달러까지 떨어질 수 있다. 지켜보자”라고 말했다. 

③암호화폐 전문 애널리스트이자 뉴욕 기반 자산운용사 에이크 캐피털 설립자 알렉스 크루거는 "수요일 발표될 미국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치를 상회할 시 비트코인이 3만 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라고 경고했다. 크루거는 "암호화폐는 위험 곡선의 가장 끝에 있다. 연준의 매우 완화적인 통화정책 혜택을 받았기 때문에 긴축으로 고통을 받을 것이다. 돈은 안전자산으로 흐를 것"이라고 분석했다.

④비트코인 회의론자 피터 시프 유로 퍼시픽 캐피털 회장은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의 진짜 문제는 변동성이 아니다. 변동성은 비트코인이 화폐로 기능할 수 없다는 것을 뜻하나, 트레이더와 투기꾼들에게는 매력적 요소다. 진짜 문제는 비트코인이 가격을 뒷받침할 근본 가치가 없다는 점이며, 궁극적 붕괴를 피할 수 없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⑤더미닉스탁닷컴의 가레스 솔로웨이 최고 재무책임자는 “비트코인은 1~2년 이내에 버블이 붕괴될 것”이라며 “결국 IT 버블 붕괴의 전철을 밟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나는 암호화폐를 사랑한다”면서 “하지만 차트를 분석해보면 2022년 초나 2023년 초에 비트코인이 2만 달러 아래로 떨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이어 “비트코인과 암호화폐가 1990년대 후반 IT 버블이 붕괴됐던 순간처럼 버블 붕괴에 직면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위원회가 조기 금리인상을 시사하자 지난 5일 비트코인이 전날 대비 8% 이상 급락해 4만 2000달러까지 떨어졌다. 이 선을 지키지 못하면 BTC는 추가로 더 떨어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⑥갤럭시 디지털의 마이크 노보그라츠 최고경영자는 현재 비트코인 시세의 바닥은 3만 8000~4만 달러라고 예측했다. 노보그라츠 CEO는 “미국 금리 인상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며 “이에 따라 당분간 BTC는 변동성이 심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그는 “다만 중장기적으로는 암호화폐의 가격 하락을 걱정하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4. 주요 헤드라인<약세>

[투자/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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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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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네트워크, 최근 24시간 18,387 ETH 소각... 역대 최다(코인리더스)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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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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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비트코인 시세 종합 분석<강세>

전일 장중 한때 4만 달러를 이탈하기도 했던 비트코인 일간 시세(그림 5-1 참조)는 기술적으로 5일 이동평균선이자 피보나치 1차 되돌림 지점을 회복하고 상승 중이다. 43000달러까지 상승은 무난해 보이며 43,000달러 돌파할 때의 매수세에 따라 반등 높이도 가늠해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일 일봉을 보면, 아래꼬리가 길게 달려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추정된다. 최근 7포인트 이상으로 높았던 김치 프리미엄도 비트코인 가격이 서서히 밀리면서 같이 낮아져서 지금은 2포인트 이하 수준으로 안정적이고, 최근 일주일간 비트코인, 이더리움의 거래소 잔고도 계속해서 줄어들어서 최소한 기술적 반등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다.
 

<그림5-1=바이낸스 거래소 BTC/USDT 일간 시세(11일 14시 기준)/차트=트레이딩뷰>


물론, 아직 시장의 투자심리는 좋지 못하다. 당 연구소의 트위터 감정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주 화요일 이후 긍정 의견과 부정 의견이 소폭 증가했으며 부정 의견이 지난 9월 28일 이후 처음으로 25%대를 넘어선 것으로 분석됐다. (자세한 내용은 12페이지 ‘트위터 감정 분석과 워드 클라우드 시각화 분석’ 참조)

그러나 추세 전환 가능성도 엿보이는데, 당 연구소의 미국 10년 만기 국채금리의 30일 예측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현재 1.78%인 금리는 30일 후 약 6.32% 하락한 1.67%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시간에 따른 예상 경로는 그림5-2 참조)
 

<그림5-2=11일 14시 기준 미 10년 만기 국채금리 30일 예측 예측 경로/자료=에임리치 금융공학기술연구소>


또한, LSTM 모델에 의한 익일 예측 값이 1.65% 수준으로 하락하는 것으로 산출되어 오늘 밤 또는 내일 이후 시장의 추세 상승 전환 가능성이 있다.
 

<그림5-3=11일 14시 기준 미 10년 만기 국채금리 30일 예측 예측 경로/자료=에임리치 금융공학기술연구소>


오늘은 데리비트(DRBT) 거래소의 비트코인, 이더리움 일일 옵션의 만기일이며 14시 기준 시뮬레이션 결과,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옵션에 대한 결제 예상 가격은 각각 42,000달러와 3,100달러 부근으로 예측되었다. 오후가 되었는데도 주체들의 옵션 포지션은 약세 비중이 여전히 높은 편이다.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14시 현재 당일 예측 결제 가격인 42,000달러 부근에 위치해 있으며 콜/풋 양 옵션 모두 프리미엄이 감소하고 있으므로 결제 시간까지 행사가 42,000달러를 중심으로 약 ±500달러 수준을 오르내리는 횡보 흐름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세한 사항은 16페이지 ‘당일 비트코인 옵션 미결제약정 비중 분석’ 참조)
 

<그림5-3=데리비트(DRBT) BTC 옵션 1월 11일 물 결제 예상 가격 시뮬레이션 결과(14시 기준)/자료=에임리치 금융공학기술연구소>


6. 기술적 분석<약세>

11일 14시 기준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와 해외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비트코인의 일간 가격 움직임에 대한 기술적 분석 종합의견은 모두 ‘적극 매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평가항목을 살펴보면, 업비트에서 오실레이터 지표 중 0건의 '매수'와 8건의 '매도', 0건의 '중립' 의견이 나와 '적극 매도' 의견이 나왔고, 이동평균 지표는 0건의 '매수'와 12건의 '매도'로 '적극 매도’ 의견으로 요약되었다.
 

<그림6-1=업비트 BTC/KRW(일간) 기술적 분석 요약표/자료=Investing.com>


한편, 바이낸스의 세부항목을 보면 오실레이터 지표 중 '매수'가 0건, '매도'가 8건, '중립'이 0건으로 '적극 매도' 신호를 보내고 있고, 이동평균 지표는 '매수'가 0건, '매도'가 12건으로 '적극 매도'로 요약되었다.
 

<그림6-2=바이낸스 BTC/USDT(일간) 기술적 분석 요약표/자료=Investing.com>


7. 계량적 분석

◇크립토 공포와 탐욕 지수(Crypto Fear & Greed Index)<약세>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23)보다 2포인트 하락한 21포인트를 기록하면서 ‘극도의 공포’ 단계를 유지했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공포 탐욕 지수는 변동성(25%), 거래량(25%), SNS 언급량(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그림7=크립토 공포와 탐욕 지수/자료=얼터너티브닷미>


◇트위터 감정 분석과 워드 클라우드 시각화 분석 (1월 11일 14시 기준)<중립>

트위터에서 3,000개 샘플을 무작위로 추출하여 자연어 처리방식으로 실시한 '비트코인'(bitcoin)라는 단어에 대한 커뮤니티의 감정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주 화요일 이후 중립 의견이 0.83% 감소한 반면, 긍정 의견과 부정 의견이 각각 0.18%, 0.64%씩 증가해 부정 의견이 지난 9월 28일 이후 처음으로 25%대를 넘어섰다.

워드 클라우드 시각화 자료를 보면, 'still'(여전히), 'strong'(강한), 'win'(승리, 수익), 'higher'(더 높이) 등의 긍정적인 단어도 있지만, 'downward'(아래로), 'drop'(하락), 'broken'(이탈), 'retest'(재 시험) 등의 부정적인 단어도 많이 추출되어 투자자들의 심리가 혼재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40K(40,000달러)라는 단어가 자주 등장해, 지난주 비트코인 가격이 44K(44,000달러)를 이탈한 이후 다음 주요 지지 가격으로 40,000달러를 관심 있게 지켜보는 것으로 추정해볼 수 있다.

분류 : 백분율(%)
긍정 : 35.73
중립 : 38.27
부정 : 26.00

<그림8-1=트위터 감정 분석 결과와 워드 클라우드/자료=에임리치 금융공학기술연구소>


◇연초 대비 자산별 수익률 비교(%) (1월 11일 14시 기준)<약세>

전일 10년 만기 미 국채금리는 장중 1.808%까지 급등해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지난 2020년 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 물 국채금리도 장중 0.910%까지 뛰었으며 이 역시 2020년 3월 이후 최고치였는데 모두 긴축 우려에 따른 현상으로 풀이된다. 시장에서는 여전히 연방준비제도(Fed)의 조기 긴축을 우려하고 있는 모습이다. 시카고 상품거래소(CME) 페드 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은 올해 3월 연준이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을 76.4%로 평가했다. 연말까지 연준이 금리를 네 차례 이상 올릴 것으로 전망한 참가자들은 54.5%였다.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는 연준이 올해 3월부터 네 차례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을 제시했다. 국제유가는 하락했다. 뉴욕 상업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0.85% 하락한 배럴당 78.2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11일 14시 현재 미국 CME 비트코인 선물의 연초 대비 수익률은 지난주보다 8.87% 하락한 -8.98%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동안 비트코인을 제외한 달러 인덱스, S&P 500 지수는 각각 0.87%, 1.99% 하락했고, 금 선물과 오일 선물은 1.49%, 1.67% 상승했다. 비교 자산군의 상세한 상승률 및 수익률 내역은 아래와 같다.
 

<표2=자산 부문별 수익률 증감 현황/자료=미국 시카고 상업거래소>
<그림9-1=자산 부문별 연초 대비 수익률 추이/자료=트레이딩뷰>


◇연초 대비 암호화폐별 수익률 비교(%) (1월 11일 14시 기준)<약세>

연초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 가격이 약세를 지속하면서 테더를 제외한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의 수익률이 모두 마이너스를 기록 중이다. 가격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비트코인 가격이 덜 하락했고 연말 사상 최고가를 이어갔던 루나(LUNA)는 10종목 가운데 가장 낮은 수익률(-24.87%)을 보였다.

11일 14시 현재 스테이블 코인을 제외한 연초 대비 수익률 순위는 비트코인(BTC)이 -12.61%로 1위, 리플(XRP)이 -13.49%로 2위, 카르다노(ADA)가 -17.10%로 3위, 폴카닷(DOT)이 -17.24%로 4위, 이더리움(ETH)이 -18.69%로 5위를 기록했다.
 

<그림10=시가총액 10위권 암호화폐의 연초 대비 상승률 순위/자료=트레이딩뷰>


◇온체인 지표 분석

①당일 거래량 추이 분석<약세>

BTC/USD과 ETH/USD의 온체인 데이터의 당일 거래량을 분석하면 비트코인 시세의 방향을 확인하고 대응하기에 용이하다. 그림11의 1, 3번 지표는 10개 주요 거래소(바이낸스, 비트피넥스, 폴로니엑스, 비트렉스, 코인베이스, 비트스탬프, 크라켄, 힛비티씨, 제미니)의 현물 거래량을, 2, 4번 지표는 총 매수 수량과 총 매도 수량을 실시간으로 계산하고 상승과 하락에 따른 가격 변동성을 표시하여 시장 추세의 방향을 알려 준다.
 

<그림11=(좌)주요 거래소의 BTC 온체인 거래량 지표/(우)주요 거래소의 ETH 온체인 거래량 지표/자료=에임리치 금융공학기술연구소>


그림 11의 차트의 1번 지표(BTC 현물 거래량)와 2번 지표(ETH 현물 거래량)에 따르면, 전일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매도 거래량이 최근 들어 가장 많은 수준을 기록하면서 기술적으로 단기 저점을 형성한 것으로 보인다. 물론, 저점을 형성했다고 즉시 반등할지 알 수는 없고 3번과 4번 지표에 따르면 아직 가격 변동성이 작은 편이고 당일도 매도가 많은 편이다. 그러나, 저가 매수세가 한차례 유입되었으므로 조만간 추세 반전을 시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②비트코인 가격과 한국 프리미엄 인덱스 추이 분석<약세>

지난 일주일동안 대체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가격이 계속해서 하락했지만 가격이 서서히 내려왔기 때문에 7포인트 수준이었던 김치 프리미엄 지수도 2포인트 수준으로 안정을 찾아 반등 가능성이 보인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가격이 당장 상승하지 않더라도 오후 또는 저녁 시간에 반등할 가능성이 높으며 이때는 프리미엄 인덱스를 확인하고 매수를 시도할 필요가 있다.
 

<그림12=일간, 1시간 주기 비트코인(상)/이더리움(하) 가격과 김치 프리미엄 지수 추이 비교/자료=트레이딩뷰>


③주요 거래소의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보유 잔고 분석

그림13-1과 13-2는 각각 전체 거래소가 보유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잔고 추이를 나타낸 것이며, 잔고가 적을수록 비트코인 시세는 안정적인 추이를 나타낸다. 지난 일주일 동안 이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가격이 약세를 지속하는 동안에도 주요 거래소에서 두 종목의 잔고는 감소추세를 유지해 현재 시장의 약세가 오래가지 않을 것임을 예상할 수 있다.
 

<그림13-1=비트코인(BTC) 시세와 주요 거래소 보유 비트코인 잔고 추이 비교/자료=크립토퀀트>
그림13-2=이더리움(ETH) 시세와 주요 거래소 보유 이더리움 잔고 추이 비교/자료=크립토퀀트>


◇당일 비트코인 옵션 미결제약정 비중 분석<약세>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데리비트, OKEx, Bit.com)가 발행한 전체 비트코인 옵션으로부터 집계한 미결제약정 비중을 분석한 결과(그림14-1 참조), 계약 수 기준으로 10시에 -4.17%였던 하락 포지션 비중이 14시에 -0.68%로 감소했고, 프리미엄 기준으로는 10시에 (콜옵션 매도) -9.47%(하락):(풋옵션 매수) -4.14%(하락)에서 14시에 (콜옵션 매도) -8.82%(하락):(풋옵션 매수) -4.12%(하락)로 하락 비중이 우세하여 옵션시장 참여자들은 비트코인 가격의 지속적인 약세를 전망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림14-1=11일 10시(상), 14시(하) 기준 주요 거래소의 비트코인 옵션 미결제약정 분석 자료/자료=에임리치 금융공학기술연구소>


<약세>같은 방식으로 데리비트(DRBT) 거래소가 발행한 당일 만기인 비트코인 옵션으로부터 집계한 미결제약정 비중을 분석한 결과(그림 14-2 참조), 계약 수 기준으로 10시에 -5.04%였던 약세 포지션 비중이 14시에 -2.93%로 감소했고, 프리미엄 기준으로는 10시에 (콜옵션 매도) -4.83%(하락):(풋옵션 매수) -5.69%(하락)에서 14시에 (콜옵션 매도) -6.53%(하락):(풋옵션 매수) -5.67%(하락)로 여전히 약세 포지션 비중이 높다.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14시 현재 당일 예측 결제가격인 42,000달러 부근에 위치해 있으며 콜/풋 양 옵션 모두 프리미엄이 감소하고 있으므로 결제 시간까지 행사가 42,000달러를 중심으로 약 ±500달러 수준을 오르내리는 횡보 흐름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림14-2=11일 10시(상), 14시(하) 기준 데리비트 거래소의 비트코인 옵션 미결제약정 분석 자료/자료=에임리치 금융공학기술연구소>
[첨부1]주요 비트코인 선물 현황(11일 14시 기준)
[첨부2]주요 비트코인 옵션 현황(11일 14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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