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에미넴(Eminem)이라는 예명으로 더 잘 알려진 미국 유명 래퍼 마쉘 매더스(Marshall Mathers)가 BAYC(Bored Ape Yacht Club) NFT를 46만2000달러(약 5억 5000만원)에 구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일(현지 시각) 크립토포테이토 보도에 따르면 다른 인기 있는 컬렉션의 가격이 차례로 하락하는 동안 BAYC 컬렉션의 NFT의 가격 하한선은 35% 상승했다. 그 이유 중의 하나가 바로 스티브 커리(Steph Curry)와 같은 많은 유명인들이 트위터 프로필 사진으로 사용하기 위해 Bored Ape을 구입했다는 것이다.
이 가운데 힙합의 전설이자 최고의 스타인 에미넴이 이 NFT를 구입하면서 BAYC 열풍에 합류했다.
에비넴은 해당 NFT를 구입하기 위해 1만2345ETH(이더리움)을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Bored Ape 커뮤니티에서는 Bored Ape #9055을 이미 에미넴에이프(EminApe)라는 별명으로 부르고 있다.
에미넴에게 해당 NFT를 판매한 트위터 유저네임 ’GeeGazza’는 “나는 가상세계에 살고 있다. 내 원숭이를 사고 클럽에 합류한 에미넴에게 고맙다. 광기(Madness). 당신의 다음 곡의 가사는 내가 쓰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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