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_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현재 글로벌 산업 생태계에서는 GPS위치기반을 활용한 고정밀지도 및 자율주행과 관련한 모빌리티 산업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메타게이지는 이와 관련된 이동 데이터 생성을 위한 솔루션으로, 플랫폼 생태계의 마스터노드 초기 채굴자들이 디앱(Dapp)을 통하여 생성한 이동거리, 시간, 횟수, 속도, 출발지 및 목적지 등의 비 식별 데이터를 분석하여 신뢰도를 확보한다. 메타게이지는 지난 20일 NFT 마스터노드 컬렉터 세일을 오픈하는 등 사업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가운데 블록체인투데이가 최근 변규일 메타게이지 대표를 만나 플랫폼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어봤다.
<인터뷰 전문>
◆대표님의 간단한 소개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메타게이지의 대표를 맡고 있는 변규일이라고 합니다. 저에 대해 짧게 소개를 드리자면, 저는 자동차학과와 기계공학을 전공하였으며, 전공과는 다른 광고대행사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하였고, 2000년부터 ICT 하드웨어 장비 유통사업을 약 20여 년간 해왔었습니다. 하드웨어 장비사업이 주로 기업의 IT부서와 관련 있다 보니 자연스럽게 IT쪽 관련인력을 통해 항상 새로운 정보를 먼저 접하는 계기가 현재 블록체인 위치기반 이동 BIG DATA 플랫폼 메타게이지(MrataGauge)를 창업하고 운영하게 된 것 같습니다.
◆제1기 포스텍 블록체인 최고전문가 과정을 부산에서 서울로 매주 다니면서 공부하셨는데
네. 매주 한차례씩 비행기, 기차 등을 타고 강남에 있는 포스코 센타에서 수요일 저녁이면 9시까지 블록체인 수업을 받고는 마지막 기차를 타고 부산으로 내려오는 일을 거의 석 달간 한 것 같습니다. 철들고 제일 열심히 출석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때는 힘들다는 생각은 한 번도 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두 번 다시 듣지 못할 열정적인 블록체인에 대한 강의를 해주셨던 강사 분들이 생생하게 기억나는 게.. 관심 있는 분야의 강의를 현직 블록체인 분야의 최고의 경영자 분들을 통해 들을 수 있어서 아주 행복했던 것 같습니다. 제가 포스텍 블록체인 최고경영자 과정을 알게 된 계기는 정말 아주 우연이었죠. 어느 날 아침 일간지에 난 공고를 보고 지원을 하게 되었고, 덕분에 블록체인 분야의 최선봉에 계신 분들의 훌륭한 강의를 듣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블록체인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2018년 초에 후배의 소개로 비트코인을 알게 되었습니다. 후배가 이야기 하던 그 당시에는 한창 바쁘기도 해서 ‘그런 게 있다고?’라며 대수롭지 않게 넘어 갔으나, 이후 관심이 가서 그런지 다른 곳에서도 여러 번 비트코인 이야기를 접하게 되었고, 이후 업비트 거래소를 통해서 비트코인을 경험을 하게 되었으며, 몇 개월이 지난 어느 날 갑자기 “이게 그 동안 해결하지 못한 문제로 인해 보류한 사업을 할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도대체 블록체인이 뭐하는 건지, 어디서 배울 수 있는 건지, 서점과 인터넷을 통해서 정보를 찾아다니게 되었고, 블록체인 분야를 공부하던 중 포스텍 최고경영자 과정 1기를 수료하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블록체인 분야의 훌륭한 리더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행운을 누릴 수 있었으며, 블록체인에 대한 이론과 현장을 경험하는 귀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수료 후 2019년도 “블록체인 위치기반 사용자 이동데이터 보상 플랫폼”이라는 프로젝트 개발에 착수하였으며 20년 5월에 메타게이지를 창업하고 현재 만 2년째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제 그 결실을 보고자 하는 중입니다.
◆메타게이지 이전에는 어떤 사업을 하셨는지요?
먼저 제 소개에서 말씀 드렸듯이 젋은 시절에는 전공과는 무관한 광고대행사에서 영업기획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광고물을 기획하고 디자인해서 기업과 공공기관에 제안하여 계약 후 실제 광고물이 현장에 게시되는 전 과정을 진행하는 일종의 PM역활을 하는 일이었죠. 20대 중반에 시작하여 20대 후반에 광고대행사를 창업하여 꽤 많은 유통기업들과 일을 진행하였고, 속된 말로 돈도 좀 벌었습니다. 이후 어떤 계기로 인하여 그 사업을 접게 되었고, 많은 우여곡절을 거치면서 계속 된 창업의 길을 걷는 과정에서 몇 번의 실패를 경험하기도 하고 여튼 많은 일들을 거쳐 2000년에 ICT 하드웨어 리페어 사업을 창업하여 많은 기업들과 ICT하드웨어 유통 일을 하였습니다. 2019년 이후부터 “블록체인 위치기반 사용자 이동데이터 보상 플랫폼” 개발을 진행하였으며, 메타게이지의 핵심 사용자 층인 자동차를 소유한 운전자가 정기적으로 이용하는 주유소 및 셀프세차장 등에 ICT기반 세차 컨설팅과 이동데이타 생성의 핵심 사용자인 차량 소유자를 위한 바이럴 마케팅 홍보 회사를 운영하였습니다.
◆언제부터 모빌리티와 빅 데이터 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지, 향후 모빌리티와 빅 데이터의 발전 방향은 어떻게 보시나요?
ICT 장비 유통사업 중 기업의 입찰에 참여 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입찰서류 제출 중 누락되는 건을 급하게 처리 할 일이 간혹 발생하곤 하는데요, 그럴 때는 부산역 및 김해공항에 직접 가서 서울로 이동하는 개인에게 소정의 수고비와 서류를 건네고는 “도착하시면 직원이 나와서 픽업 해 갈 테니 부탁 드린다”고 하면 어느 누구도 거절하지 않았습니다. 그때가 2011년 무렵부터였으며, 이 때 문득 개인들의 이동데이터를 공유 할 수 있는 플랫폼이 있다면,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의 공항 및 항구, 기차역을 기점으로 한 P2P배송 사업이 가능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각 개인이 출발지와 목적지를 공유하는 것에 대한 보상 솔루션이 없었으며, 그 당시에는 포인트 리워드 app도 많이 알려지지 않은 상태로 그렇게 시간이 흘렀습니다. 2018년도에 비트코인을 알게 되었고, “이거다라는 생각과 함께 블록체인 핵심 구조인 토큰 이코노미를 적용하여 모빌리티와 연결 된 개인들의 실제 이동데이터에 기반한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면 가능하겠다고 생각하였고, 개발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디지털트윈화된 가상세계와 융복합 된 디지털트렌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을 구현하고자 하였으며 자율주행, 고정밀지도, 배송, 보험 등 현실의 실제 이동데이터가 가상과 유기적으로 연결 된 메타버스를 실현하고자 메타게이지를 창업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모빌리티 시장은 엄청난 성장을 하고 있으며, 글로벌 Mass(Mobility as a Sevice)시장규모는 2019년 526억 달러(61조 3000억원) 규모이며 2025년 1847억 달러(215조 3000억 원)규모로 연평균 23% 놀라운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E-Hailing(차량 호출 서비스) 분야의 발전에 더불어, 전 세계 모빌리티 시장의 총 시장규모는 2021년 연말 무렵이면 6088,6억 달러(730조 원)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향후 차량공유서비스, 자율주행서비스, 공유바이크, 구독모빌리티 서비스 등을 포함한 전체 모빌리티 시장은 2025년 6088억.6억 달러(730조 원)로 큰 폭의 성장을 기록 할 것으로 보입니다(출처:연구개발특구진행재단).
이 중 자율주행차량 개발업체들의 상용화 서비스를 위한 기술과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게 진행 중이며, 국내 유수의 카카오 모빌리티는 국내 최초로 자율주행 상용화 서비스를 세종시에서 선보였으며, 현대자동차는 스타트업과 개발한 자율주행 솔루션을 승용차, 소형버스, 트럭, 드론 등 다양한 모빌리티에 탑재 가능한 기술을 내 놓는 등 치열한 시장선점을 위한 물밑 경쟁이 한창입니다. 전문가들은 향후 모빌리티 시장의 발전방향은 자율주행, 친환경, 도심항공, ICT 등에서 더욱 진화 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승차부터 주차까지 자율주행이 가능한 차량의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가 일상화 될 것이고, 정해 진 목적지까지의 각종 정보를 제공받아 하늘 길을 날아서 출, 퇴근 하는 것도 가능 할 것입니다.
또한 차량 내에서 집안의 각종 전자장비를 제어하고 영화를 즐기는 등 기존과는 다른 혁신적인 모빌리티 융,복합 환경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이 전 과정에서 엄청난 양의 빅 데이터가 생성 될 것이며, 이는 모빌리티 산업의 성장을 가속화 할 핵심기술이 될 것입니다. 모빌리티 산업에서 교통 빅 데이터는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생산 할 것이고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처리하는 것은 사실 현재로서는 기술적 한계가 있기에 모빌리티 분야의 핵심 기술인 자율 주행차 상용화의 걸림돌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방대한 양의 모빌리티 빅 데이터는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여 데이터의 보안과 프라이버시를 지키면서 각 데이터와 상호 연계할 수 있을 것입니다.
향후 모빌리티는 블록체인과 연결 된 빅데이터를 통한 공유와 경험, 현실과 가상의 연결까지 가능하게 하는 기술로 진화 할 것이며, 자전거, 공유킥보드를 연결하는 마이크로 모빌리티, 자율주행 차량과 도심항공 등 AI 빅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모빌리티가 융합되어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완전히 바꿔놓게 될 것입니다. 현재 자율주행은 레벨4를 테스트 하고 있으며, 언젠가 레벨5 기술이 도입되어 모빌리티 내에서 멀티 라이프를 즐기는 시대가 도래 할 것을 의심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메타게이지에 대해 설명해주신다면
메타게이지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사용자의 GPS위치기반 이동 빅 데이터를 가상세계와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이동을 하며 데이터를 수많은 데이터를 발생시킵니다. 이는 엄청난 가치를 지닌 인류의 본질적이고 공통적인 자산입니다. 현대인은 거대 자본이 구성한 다양한 플랫폼 내에서 각각의 개인들이 스스로도 인지하지 못한 채 이동경로 및 그와 관련 된 가치 있는 데이터 정보를 끊임없이 제공하고 있으나, 데이터 생성자이자 주권자인 각각의 개인들에게 이익은 전혀 분배 되지 않습니다. 반대로 플랫폼을 구축한 거대 자본은 이러한 개인들의 이동 데이터를 바탕으로 관련 산업 군에서 막대한 부를 축적 하고 있습니다.
메타게이지(MetaGauge)는 Dapp을 통해 생성된 사용자의 이동거리, 시간, 횟수, 속도,출발지 및 목적지, 등을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온, 오프체인의 분산 데이터 처리 알고리즘을 통하여 비식별 암호화 처리 후 각 이동데이터에 비례한 게이지(Gauge)코인을 Mining 방식의 보상을 도입함으로서 위 문제를 해결 하고자 합니다. 메타게이지는 게이지(Gauge) 유틸리티 토큰을 통해 이동데이터 생성 자 본인과 생태계 기여자 모두에게 투명하고 공정한 보상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현재 글로벌 산업 생태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는 자동차와 관련 된 모빌리티 산업분야와 Big Data,배송 분야일 것입니다. 특히 모빌리티 분야는 자율주행과 관련 된 고정밀지도(HD Map), 이동지도제작시스템(Mobile Mapping System, MMS), 등에서 기술의 완성도가 비약적인 발전을 하고 있으며, 눈앞으로 성큼 다가 온 상용화를 위해서는 안전에 대한 신뢰를 해결해야만 미래를 바꿀 혁신 기술로 온전히 자리 잡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핵심기술의 선행 요소인 자동차의 주행 및 이동데이터를 수집 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며, 개인이 이동데이터를 제공 할 특별한 보상체계를 제공 할 수 없다면 더욱 어려운 일입니다. 또한 수집한 정보가 시물레이터, Fake, 어뷰징 등의 보상을 노리고 생산 된 가공데이터 일 경우는 데이터의 공급자와 수요자 모두에게 큰 손실을 야기 할 것입니다.
메타게이지는 이러한 치명적인 조작 된 허위데이터를 걸러내고 신뢰 할 수 있는 이동데이터 생성을 위한 솔루션으로 메타게이지 생태계의 NFT를 소유 한 12,000개의 마스터노드 초기 채굴자를 통한 이동데이터를 생성함으로서 데이터의 신뢰도를 높이는데 주력할 것입니다. 메타게이지의 초기 이동데이터는 생태계 초기 투자자로 참여한 믿을 수 있는 기관 및 개인 NFT 소유자인 마스터노드를 통하여, 메타게이지의 특화 된 블록체인 분산저장 기술에 기반한 온, 오프체인 이동데이터 비식별 수집 알고리즘과 보상 메카니즘으로 기존의 데이터를 보완한 보안성과 신뢰성을 확보할 것입니다.
또한 출발지와 목적지를 명확하게 공유한 무결성 이동데이터를 생성한 사용자는 전 세계를 즉시 연결하는 배송과 연결하여 추가 수익을 창출 할 수 있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이러한 메타게이지의 토큰 이코노미는 생태계 내에서 사용자의 이동데이터를 더욱 가치 있게 만들 것이며, 생성과 유통과정에서 참여자 데이터는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검증을 통하여 신뢰 할 수 있는 데이터로서 공정한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향후 메타게이지의 블록체인 네트워크는 사용자의 이동데이터와 모빌리티, 배송, 보험, 게임, 등의 산업에서 사용자의 실제 이동데이터와 유기적으로 연결 된 가상세계와 접목하여, 메타게이지의 가상세계 내에서 자율주행 테스트, 고정밀지도 기술개발, 현실과 즉각적으로 연동하는 배송 알고리즘 및 메타버스 게임 등과 융,복합되어 탈 중앙화 된 실제 이동데이터에 기반 한 생태계를 구현하여 사용자의 이동데이터가 미래의 혁신적인 라이프스타일로 작동 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사용자의 실제 이동데이터는 메타게이지의 가상세계에서 어떻게 구현되나요?
사용자의 실제 이동데이터 중 절대 값으로 존재하는 시간과, 이동거리에 대한 스마트컨트랙트 토큰보상을 연동 한 가상세계에서의 도로를 기반으로 임의로 설정 된 가상도시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이는 사용자로부터 생성된 실제 이동데이터에 근간을 둔 가상세계로서 가상도시에 건축되는 건물, 도로, 주변 환경, 등을 데이터 생성자가 그 소유권을 가지며, 동일한 구간을 반복 이동한 데이터를 소유한 여러 명의 소유자가 있을 수 있을 것입니다. 메타게이지 생태계 사용자는 자신이 생성한 가상세계에 도시에서 도로를 건설하고, 건물, 도로표지판, 광고판, 등을 자유롭게 만들 수 있으며, 도시 내의 상점 도로의 자동차 등의 새로운 사용자 측면의 컨덴츠를 사용하여 가상세계의 아바타를 통해 상호작용하며, 게임 등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자신이 생성한 가상세계 도로데이터를 메타게이지의 고정밀지도 지도시스템을 이용한 현실공간에 겹쳐 진 3D로 구현 된 증강현실을 적용하여 자율주행 차량의 테스트, 교통관제 테스트, 등 다양한 모빌리티 관련 해 상호작용하는 환경을 구축 할 수도 있다. 이렇게 생성된 유니크한 가상세계의 도로를 중심으로 한 부동산, 건축물, 주변 환경 등을 라이프로깅 기술로 NFT화 하여 또 다른 수익을 창출 할 수 있을 것이며, 물론 기존의 비교도 안되는 방대한 양의 가상세계 데이터를 담기위한 기술구현을 위해서는 AI, 빅 데이터, 고차원의 운영 소프트웨어 엔진을 위한 기술개발의 중요성은 메타게이지의 가상세계 실현 가능성에 필수불가결한 요소일 것으로 보입니다.
◆GPS위치기반 이동데이터에 따른 채굴보상은 이동수단에 따른 차별 된 보상구조가 있는지?
- 2022년 1월 말~2월 초 출시되는 Dapp0.9 버전에서는 출발 시 이동을 자동 인식하여 채굴을 시작하며, 5분 이상 멈췄을 시, 목적지로 인식하여 채굴을 자동 중지하는 기능이 추가됩니다.
- 향후 22년 상반기 Dapp 1.0 버전에는 출발지, 경유지, 목적지 등을 직접 입력 할 수 있으며(이미 기술적 로직은 개발과정에서 구현) 사용자의 출발지와 목적지를 게이지 생태계에 공유한 사용자는 더욱 많은 게이지 토큰을 보상받을 수 있도록 설계 중입니다.
- 자동차, 기차, 배, 대중교통, 비행기 등 모든 이동수단에 대한 채굴보상이 가능하며, 속도가 빠를수록 이동거리에 반비례한 보상이 이루어 집니다.(예: 자동차로 이동데이터를 생성하는 채굴보상일 경우 400KM에 4,000개의Gauge 토큰이 보상된다면, 비행기의 경우 같은 400km일 경우 20%인 800개의 Gauge 토큰만 보상 됩니다)
- 향후 Dapp 1.0 버전 이후 마스터노드는 게이지 생태계에서 네이버카페와 유사한 그룹을 생성하여 그룹내의 사용자의 이동데이터를 합산하여 더 많은 채굴보상을 획득 할 수 있습니다.
◆터널이나 지하와 같이 GPS 음영지역에서의 이동은 어떻게 측정하고 보상을 진행하는지?
메타게이지는 GPS 음영지역인 터널을 지날 경우, 위성감도를 반경6m로 정하여 위치수신이 안될 경우 마지막 성공위치에서 다음 성공위치까지의 위,경도 직선거리를 계산하여 보상합니다. (예: 터널이나, 비행기의 경우 GPS수신이 끊어지고, 재 수신되는 위치에서 이동한 직선거리를 계산하여 gauge 토큰 보상)
info@blockchain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