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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은 지난 4년 동안 1월 첫째 주에 항상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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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은 지난 4년 동안 1월 첫째 주에 항상 상승했다"
  • 한지혜 기자
  • 승인 2021.12.3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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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일부 분석가들은 가까운 시일 내 비트코인에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30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부 암호화폐 시장 분석가들은 경제학자이자 트레이더인 알렉스 크루거(Alex Krüger)가 말하는 '연초 효과'를 인용하여, 다가오는 1월 암호화폐 시장의 첫 주는 상승하는 주가 될 가능성을 강조했다.
 


지난 29일 크루거는 트윗에서 "지난 2018~2021년 기간 비트코인은 4년 연속 1월 첫째 주에 7%~36% 사이의 상승률을 기록했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2021년 1월 첫째 주 비트코인은 28,653달러에서 41,441달러로 증가했다.

그가 1월 초를 낙관적으로 전망한 것은 강력한 '자금 유입'에 대한 기대감에서 비롯된 것으로, 이는 리얼 비전(Real Vision) 라울 팔(Raoul Pal) CEO의 의견과 일치한다. 라울 팔은 지난 27일 유튜브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매도가 끝났다고 보고 있다. 기관 자본이 시장에 재투자됨에 따라 1월은 힘찬 출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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