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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선 후보, 세계 최초 NFT 활용해 대선 자금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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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선 후보, 세계 최초 NFT 활용해 대선 자금 모은다
  • 한지혜 기자
  • 승인 2021.12.3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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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대선 자금 확보를 위해 NFT(대체불가토큰)을 활용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30일 국민일보는 이재명 대선 후보의 선대위가 세계 최초로 NFT를 활용해 대선 자금을 모금할 계획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NFT는 대체 불가능한 토큰(Non-Fungible Token)이라는 뜻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디지털 자산에 별도의 고유한 인식 값을 부여한다.

보도에 따르면 민주당은 이재명 후보의 대선 출마를 기념하는 우표를 제작, 후원금 가액에 맞게 판매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대선 후 환급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선대위에 따르면 판매된 NFT 이미지는 후원자에게 귀속되며, 해당 NFT는 다른 NFT와 같이 개인 간 거래가 가능하다.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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