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이지은 기자] 블록체인 기반 P2E(Play-to-Earn) 게임 소셜 플랫폼 루데나 프로토콜은 글로벌P2E캐주얼 게임 개발사인 잼유니(GemUni)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9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하여 게임을 플레이하며 돈을 버는 P2E 메커니즘의 대규모 채택을 도모한다.
잼유니(GemUni)는 탈중앙화 된 캐주얼 게임 플랫폼으로 다양한 게임들을 한곳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잼유니(GemUni)의 캐주얼 게임들은 누구든 쉽게, 어디서 언제든 편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캐주얼 게임을 통해여 돈을 버는 것 이외에도 잼유니(GemUni)는 GENI 패스를 개발하였다. GENI 패스는 잼유니(GemUni) 게임 플랫폼에 사용되는 멤버십 카드로서 유저들이 게임 네트워트에 접속하기 위해서 필요하다. GENI 패스는 5단계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패스마다 하루 플레이할 수 있는 플레이 타임이 다르다. 연습, PvE, PvP 모드 등 다양한 플레이 방식을 통하여 얻을 수 있는 보상에 차이가 있고 어떤 GENI 패스를 보유했느냐에 따라 보너스도 다르다.
잼유니(GemUni)는 INO 홍보를 위한 에어드롭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이벤트는 12월 16일까지이며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각종 이벤트를 준비중이라 밝혔다. 다가오는 2022년 1월에 IDO를 진행할 예정이라 밝혔다.
이에 케시 윈(Cassie Ngyuen) 잼유니(GemUni) 대표는 “루데나 프로토콜 같은 P2E 게임 소셜 플랫폼과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영광이다”며 “대규모 채택이라는 같은 목표를 가지고 서로 협력하여 만들 생태계가 매우 기대된다”라고 P2E 게임들이 전통 게임 시장에 가져다 줄 변화에 대해서 설명했다.
한편 루데나 프로토콜은 "완성도 높은 자체 P2E 게임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게임 출시에 앞서 2022년 2월 전에 출시하는 스테이킹 플랫폼과 NFT 마켓플레이스의 런칭을 앞두고 있으며,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사들과 함께 각종 이벤트 및 프로모션 등 도 예정되어 있다"며 "루데나 프로토콜은 2022년도 상반기 부터 글로벌 P2E 게임 소셜 플랫폼의 해외 시장 확대를 위한 대대적인 마케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