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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핑아이, 가이덤 재단·한국미술협회 NFT 작품 공급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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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핑아이, 가이덤 재단·한국미술협회 NFT 작품 공급 위한 MOU 체결
  • 한지혜 기자
  • 승인 2021.12.0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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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국미술협회 이사장 임농 하철경作 ‘심추’ NFT화
12월 10일 사전예약 후 12월 중순 판매 예정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NFTX메타버스 스타트업 모핑아이가 지난 12월 서울 마포구 사무실에서 가이덤 재단과 한국미술협회 NFT 작품 공급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모핑아이는 지난 11월 NFT 발행, 판매, 구매, 관리 등이 가능한 종합 NFT 플랫폼 “이브아이”의 베타버전을 공개했다. 모핑아이의 NFT 플랫폼은 11월 4일 국내 최초 미스테리박스 판매 방식 오픈과 함께, 11월 말에는 클레이튼, 이더리움뿐 아니라 폴리곤 플랫폼까지 지원이 되며, 현재 다양한 코인들과의 연계 개발도 진행 중에 있다. 이브아이에서는 지금까지 보석, 회화, 수집품 등에 대한 NFT가 판매됐다. 특히 최근 진행된 수능 응원 메시지 NFT를 통해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주기도 했다.

모핑아이는 이브아이를 통해 12월 중으로 임농 하철경 화백의 ‘심추’를 5천만 원 가량에 판매할 계획이다. ‘심추’는 본래 진도 군립 하철경 박물관에 메인 작품으로 전시될 예정이었지만, 하철경 화백은 “국민들이 NFT를 통해 보다 더 쉽게 접하게 하고 싶다”며 모핑아이에 맡긴다고 밝혔다. 감정가 1억원 가량의 작품을 5천만원에 제공하면서 그 뜻에 맞는 행보를 보였다.

임농 하철경 화백은 남농 허건 화백의 수제자로 남종산수화의 맥을 잇는 한국수묵화의 거장으로 평가받는다. 전통수묵화를 독창적인 방식으로 현대화하는 것으로 유명한 임농 화백은 국내뿐 아니라 중국, 일본, 러시아, 독일, 미국, 프랑스, 싱가포르 등에서 개인전 63회, 단체전 960여회를 진행, 한국예총 명예회장직을 맡은 원로 화백이다.

모핑아이 김기영 대표는 “한국미술협회와 함께 인증된 작품들을 NFT화하여 판매하게 되어 기쁘다. 특히 임농 하철경 작가님은 개인적으로도 존경했던 분이라, 그 분의 작품을 맡게 된 것에 큰 기쁨을 느낀다. 모핑아이를 믿어 주신 만큼, 최선을 다해 그 믿음에 보답하겠다. 가이덤재단과 함께 향후 지속적으로 (사)한국미술협회가 감정하는 훌륭한 작품들을 지속적으로 NFT화 하려 한다.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컨텐츠로 국내 최고 마켓플레이스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모핑아이는 12월 10일부터 NFT로 재탄생한 ‘심추’의 사전예약을 받는다고 밝혔다. NFT 미술품 전문가들은 100개 한정 수량으로 NFT를 발행하는 만큼 투자가치가 높다고 평가하고 있다. 사전예약은 모핑아이 홈페이지 혹은 이브아이에서 신청할 수 있다.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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