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4 18:26 (수)

종합 디파이 크립토아키파이낸스, 탈중앙화 자산운용 서비스 ‘아키에셋’ 출시… “수시 입출금 가능”
상태바
종합 디파이 크립토아키파이낸스, 탈중앙화 자산운용 서비스 ‘아키에셋’ 출시… “수시 입출금 가능”
  • 박요한 기자
  • 승인 2021.12.08 11:1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 첫 이자적립식 투자상품 선봬

[블록체인투데이 박요한 기자] 종합 디파이(DeFi)를 추구하는 ‘크립토아키파이낸스’가 지난달 30일 탈중앙화 자산운용 서비스인 ‘아키에셋’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로드맵에 발표한 바와 같이 아키에셋은 버전 별 투자상품으로 출시된다. 첫 번째 버전은 ARCD/CAT V1으로, 국내 처음으로 선보이는 원금보장형 이자적립식 투자상품이다. 

ARCD/CAT V1은 스테이블 코인인 아키달러(ARCD)를 투자자산으로 사용한다. 투자자는 아키달러를 입금함으로 투자상품에 가입하게 된다. 언제나 원할 때 추가적인 자금을 입금할 수 있고 출금 또한 자유롭다.  

아키달러는 스테이블 코인으로 1달러에 고정되기 있기 때문에 가격 변동으로 인한 원금손실의 위험성이 없다. 

입금한 아키달러는 아키뱅크에 예금되어 이자수익을 얻게 되고, 아키뱅크를 통해 얻은 이자수익으로 크립토아키토큰인 CAT을 매수한다. 정해진 주기에 따라 적립식으로 CAT을 매수하기 때문에 평균가로 CAT을 매수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아키뱅크의 아키달러 예금 이자 수익은 항상 7% 이상을 유지하도록 관리되고 있다.  
 


크립토아키파이낸스는 스테이블 코인인 아키달러, 예치를 통한 이자농사, 탈중앙 거래소인 아키스왑, 상금 게임인 아키프라이즈, 예금대출을 위한 아키뱅크와 같은 디파이(DeFi)의 핵심 서비스들을 런칭해왔다. 이러한 다양한 서비스들은 크립토아키파이낸스 내에서 서로 통합되어 종합 디파이 서비스로 제공된다. 

김현남 크립토아키파이낸스 파운더 겸 코어 개발자는 “이번 아키에셋 V1 출시를 시작으로, 전략적 자산운용을 통한 고수익형 투자상품과 원금보장 수익확정형 투자상품과 같은 다양한 상품들을 2022년 계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투자자 성향에 따른 최적의 상품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크립토아키파이낸스는 이더리움 기반의 디파이뿐만 아니라 클레이튼과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 솔라나와 같은 다양한 체인으로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디파이 저변 확대를 위해 디파이센터를 설립하여 디파이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공식 유튜브를 통해 디파이 관련 영상을 꾸준히 제작 공급하고 있다. 

info@blockchaintoday.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