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암호화폐 가격 예측 플랫폼 트레이드파이터(Trade Fighter)가 국내 버전 시스템 구축을 기념하여 입장만 해도 100% 당첨되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유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 참여 방법은 트레이드파이터가 운영하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 입장한 뒤 내달 6일까지 채팅방 참석을 유지하기만 하면 된다. 참여자에게는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메리카노 1잔 쿠폰이 100% 지급된다. 쿠폰은 이벤트 종료일에 오픈채팅방을 통해 수령할 수 있다.
단, 이벤트 참여는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트레이드파이터의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인원 제한이 초과되어 입장하지 못할 경우에는 참여가 불가능하다. 즉, 오픈채팅방 입장에만 성공하면 이미 이벤트에 당첨된 것이다.
트레이드파이터 관계자는 "트레이드파이터 국내 버전 시스템 구축을 기념하기 위해 플랫폼 홍보 유저 이벤트를 마련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정보도 얻고 선물도 받아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트레이드파이터 플랫폼은 우량 암호화폐 자산을 예측하여 수익을 얻는 플랫폼으로, 숙련된 트레이더와 경험이 없는 트레이더 모두를 위해 탄생했다.
사용자는 플랫폼에서 황소(Bull)가 될지, 곰(Bear)이 될지 선택할 수 있다. 이때 황소란 자산 거래에서 자산 가격이 상승하리라 예상하고 매수를 통해 가격을 높이고자 하는 거래자를 뜻한다. 반면 곰은 가격 하락을 예상하고 포지션을 판매하는 등의 방법을 통해 가격 하락을 유도하는 거래자를 의미한다.
트레이드파이터에서 사용자는 지갑을 바이낸스 스마트체인(Binance Smart Chain)의 프로토콜에 연결하기만 하면 된다. 이후 원하는 금액만큼 BNB로 예치한 다음, 황소와 곰, 즉 가격 상승과 하락 중 하나의 예상을 선택한다. 사용자가 BULLS를 선택하고 BTC, ETH 등의 자산 가격이 상승한다면 리워드를 얻는다. 해당 플랫폼에서 사용자는 30초부터 1분, 최대 5분까지 예측의 시간 구간을 구체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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