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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택트, 알라메다 리서치 등으로부터 3500만 달러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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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택트, 알라메다 리서치 등으로부터 3500만 달러 투자 유치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1.12.07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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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이지은 기자] 알라메다 리서치(Alameda Research)가 자동화된 암호화폐 거래 앱 스택트(Stacked)에 3,500만 달러 투자를 주도했다. 알라메다 리서치는 억만장자 샘 뱅크먼 프라이드(Sam Bankman-Fried)가 설립한 암호화폐 거래 회사이다.

6일(현지 시각)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지난 2일, 스택트는 알라메다와 바이비트 거래소(Bybit exchange) 및 비트다오(BitDAO)의 벤처 파트너인 미라나 벤처스(Mirana Ventures)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시리즈A 자금 조달 라운드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새로운 자금 조달은 회사가 2022년에 40명으로 구성된 팀을 100명 이상의 직원으로 늘리고 암호화폐 제품군 포트폴리오 및 자동 대출 제품을 확장하는 데 도움이 될 예정이다.

알라메다 리서치 벤처스의 파트너인 브라이언 리(Brian Lee)에 따르면 알라메다는 1년 전에 스택에 투자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때 사용자들에게 안전망을 제공하면서도 사용자가 선호하는 거래소에서 자금을 보관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은 투자자들에게 꼭 필요한 기능”이라고 언급했다.

2020년 4월에 출시된 스택트는 인기 있는 암호화폐 지수, 헤지 펀드 및 기타 투자자 포트폴리오를 모델로 한 사전 구축 스택을 통해 사용자가 검증된 거래 전략 및 투자 포트폴리오에 액세스할 수 있도록 하는 웹 기반 애플리케이션이다. 플랫폼은 6개월 이내에 완전히 모바일화할 계획이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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