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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비트코인 250,000 달러 달성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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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비트코인 250,000 달러 달성할 전망”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19.03.26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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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드레이퍼, 아르헨티나 비트코인 합법화 촉구
미국 투자자 팀 드레이퍼가 아르헨티나 대통령에게 비트코인 합법화를 촉구했다. 사진출처: 코인텔레그래프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암호화폐 옹호론자 팀 드레이퍼(Tim Draper)가 경제 발전을 위해 아르헨티나 대통령에게 비트코인(BTC) 합법화에 대해 조언을 했다고 암호화폐 언론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3월 22일 전했다. 미국 벤처 캐피탈 투자자 팀 드레이퍼는 남미 국가의 경제 전망에 대해 담화를 나누기 위해 3월 20일 아르헨티나 대통령 마우리시오 마크리(Mauricio Macri)을 만났다.?

담화가 진행되는 동안 드레이퍼는 아르헨티나 경제 문제를 향상하기 위한 목적으로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등과 같은 부상하고 있는 기술의 잠재성에 대해 얘기를 꺼냈다. 현재 아르헨티나는 페소(ARS)의 평가절하와 관련 인재 부족 등 많은 경제 난국을 맞이하고 있다.

암호화폐 언론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의하면 드레이퍼는 “우리는 비트코인과 페소의 평가절하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 만약 페소가 비트코인 보다 가치가 더 나간다면 나는 현재 아르헨티나에 투자하고 있는 자금 규모를 두 배 늘리겠다”라며 “하지만 비트코인이 페소보다 더 높은 가치를 지니게 된다면 비트코인을 국가 화폐로 지정해야할 것이다. 완벽한 결정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언급을 했다.

회의가 있은 후 드레이퍼는 마리아 줄리에타 루미(Maria Julieta Rumi)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과 블록체인은 인터넷보다 더 큰 혁신을 가져올 것이다”라며 자신의 친 암호화폐적인 입장을 설명했다. 드레이퍼는 지금이 아르헨티나 내에서 관련 기술을 수용할 적기이며 수용을 하면 금융, 상업 그리고 은행 시스템의 판을 바꿀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터뷰가 진행되는 동안 드레이퍼는 비트코인 강세론적인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드레이퍼는 비트코인이 2022년도와 2023년도에 250,000 달러 가치를 지닐 것이며 글로벌 시장 점유율이 5%나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드레이퍼는 사람들이 페소나 달러처럼 비트코인을 손쉽게 사용하는 순간 사람들은 비트코인을 선호하게 될 것이며 비트코인은 탈중앙화됐으며 오픈되며 마찰이 없고 국제적인 화폐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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