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AMM 기반 보상형 디파이 플랫폼 라운드로빈(RoundRobin)이 지난 25일 제13회 월드블록체인서밋 마블스 'NFT META Seoul 2021'에 참가하여 행사장 내 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라운드로빈은 행사가 열린 그랜드인터콘티넨탈서울 파르나스 호텔 로비에서 플랫폼 생태계를 설명하는 카탈로그 배포 및 배너를 통한 라운드로빈 한정판 NFT 카드 제공 이벤트를 진행하여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라운드로빈은 참여자의 서비스 기여도에 따라 보상을 지급하는 AMM 기반의 보상형 플랫폼으로, 대표적 디파이 플랫폼인 클레이튼 네트워크와 결합해 누구나 손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참여자라면 누구나 보유한 자산으로 유동성을 제공하고 다양한 형태의 보상을 받아 자산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 라운드로빈은 기존 DEX 프로토콜의 토큰 교환과 유동성 공급 매커니즘을 유지하면서 보상 시스템을 더욱 강화했다.
라운드로빈의 주요 기능으로는 △AMM기반 토큰 교환(SWAP) △유동성 제공(Pool) △참여자 보상 시스템 △라운드로빈 거버넌스 등이 있다. 참여자는 누구나 △라운드로빈 프로토콜 토큰(RRT) △스왑 수수료 △거버넌스 토큰 △에어드롭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플랫폼 관계자는 "라운드로빈은 블록체인 및 디파이 진입 니즈가 있는 파트너들을 적극 발굴하여 이들이 쉽게 라운드로빈과 연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SDK와 API, 개발 가이드를 제공한다"며 "이를 통해 가장 빠르게 확장하는 디파이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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