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블록체인 기반 실물 미술품 NFT 마켓 아띠글로벌이 오는 30일 아띠 글로벌 밋업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아띠글로벌이 주최하고 NFT나라, 블록체인투데이가 주관하는 아띠 글로벗 밋업은 오는 30일 서울 서초구 소재 더케이호텔 서울 애비뉴관 2층 금강 A홀에서 열린다.
행사 주요 프로그램은 △에어드랍 △미국 NFT 트렌드 △국내 NFT 사업 전망 등이 예정되어 있다. 행사에 참여하려면 신청링크를 통해 사전 접수를 거쳐야 하며 접수는 선착순으로 이루어진다.
발표에 따르면 주최 측은 이날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3만원 상당의 아띠코인(ARTII) 에어드랍 이벤트를 진행하며 아띠글로벌 코파운더이자 CEO인 자이안 커타리(Jaian Cuttari)가 미국 NFT 트렌드에 대해 연설한다. 이어 송인규 고려대학교 교수의 국내 NFT 사업 전망이 진행될 계획이다.
아띠(ARTII)는 런던에 소재한 BDAM(British Digital Asset Management) 프로젝트 중 하나로, 피카소, 앤디워홀, 알프레도 베르사체와 같은 유명 아티스트들이 토큰화할 수 있는 블록체인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아띠는 최근 그랜드 오픈 이벤트로 진행된 앤디워홀의 '캠벨 수프II(Feldman & Schellmann II.63)가 2시간 만에 완판시키며 업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행사 관계자는 "아띠는 NFT를 인스타처럼 스마트폰으로 바로 민팅할 수 있는 아띠글로벌 앱 런칭을 앞두고 있다"라며 "NFT 업계의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참여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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