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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덤 NFT 컨소시엄, 월드아트엑스포 행사 준비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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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덤 NFT 컨소시엄, 월드아트엑스포 행사 준비 ‘순항’
  • 한지혜 기자
  • 승인 2021.11.1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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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와 가이덤 재단이 NFT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미술조형발전 및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내년 6월 열리는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의 대규모 NFT 미술품 행사에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 가이덤 재단(대표 티나 캐넌)이 독점 NFT 사업자로 선정되면서 가이덤 NFT 컨소시엄이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10일 가이덤 재단 컨소시엄은 한국미협과 국제미술조형총회(IAA) 한국위원회의 '월드 아트 엑스포' 행사 독점적 공식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미협의 위임을 받아 미협 소속 작가의 작품을 NFT 독점 발행한다.


◆월드아트엑스포, 내년 6월 1차 예선

이번에 진행되는 월드아트엑스포 행사에서는 400명의 작가와 총 4000점의 미술품이 발굴된다. 특히 한국미협 각 지부의 추천을 받은 작가와 작품들이 대거 포함될 계획이며 전세계 26개국의 IAA회원국 작가와 작품들 또한 함께 추천될 예정이다.

월드아트엑스포 행사의 공식 1차 예선은 6월 시작된다. 예선 전까지 여러 비평 과정을 통해 400명 화가의 4000점 출품작 중 40%가 탈락하게 된다. 이때 탈락된 4점은 공식 출품작에서는 제외되므로 즉시 자유롭게 판매하는 것이 가능하다. 즉, 탈락한 출품작이라 하더라도 미술품은 오는 12월부터 내년 8월까지 언론과 온오프라인 전시장에서 상당 기간 노출되어 있으므로 참가만으로도 홍보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것이다.

2차 예선은 내년 8월 초부터 시작된다. 1차 예선을 통과한 2400점의 미술품 또한 구매자가 생길 경우 즉시 판매가 가능하다. 1차 예선에서 탈락한 작품들과 달리 2차 예선 출품작들은 예술성과 작품성을 겸비한 미술품들로, 대부분 전통적인 방식으로 주인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추최 측은 이번 행사로 2차 예선에 오른 모든 미술품들의 전량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목표 달성을 위해 한국미협의 각 지부에 전시되어 있는 미술품들은 판매가 성사된 경우 판매 가격의 제출과 더불어 구입자와의 인증샷을 조직위원회에 발송한다.


◆한국미술협회

한국미협은 1961년 창립되어 미술인의 권익을 대변하고 창작 환경 개선, 복지정책실시, 청년 작가 및 신작 작가 발굴 등 대한민국 미술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협회는 미술계 발전을 위해 △미술인 복지 사업 확대 △대한민국 미술대전 개선 △국제조형예술협회 한국위원회 회복 및 의장국 추진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가이덤 재단

가이덤 재단은 크립토자산을 선납한 후 자율운영한다는 독특하고 효율적인 '계모임' 방식의 블록체인 기반 '계' 플랫폼이다. 가이덤 메인넷 서비스는 130일 만에 총 2,000개의 자산블록(곗방)이 등록되었는데, 이는 일종의 초기 NFT 거래이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가이덤의 333개 자산블록은 소자본으로 NFT 미술품의 지분을 매입하게 하는 NFT 거래소의 출현과도 일맥상통한다. 특히 재단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려운 시기를 겪는 예술 문화인들을 돕는다는 취지의 '스타블록' 솔루션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가이덤 NFT 컨소시엄

컨소시엄에는 가이덤 홍콩(대표 티나 캐넌)과 국내 최다 아티스트를 보유한 전문 NFT에이전시인 NFT나라(대표 정주필), 국내 최초 NFT 투자사 NFT브릿지 파트너스(대표 성호영), 개발사로는 다양한 NFT플랫폼 경험이 풍부한 (주)케이앱엔터테인먼트(대표 백부현), 참여 플랫폼으로 최근 엔디워홀과 피카소 실물NFT로 주목받고 있는 미국 소재 아띠글로벌(대표 자이안)이 있다. 또한 국내 플랫폼으로는 최근 여성 CEO의 감성으로 NFT부산에서 NFT 에반젤리스트로 주목받고 있는 모핑아이(대표 김기영)가 참여하고 미디어로는 (주)더파워(대표 김영섭)가 참여한다. 김 대표는 과거 연합뉴스 특파원과 청와대 행정관, 서울대 공대 객원교수로 지낸 바 있다.

NFT 거래의 성공 사례가 언급될 때마다 가장 많이 언급된 분야는 국내외를 통틀어 미술품이 1위로 꼽힌다. 음원, 영상, 골동품, 부동산, 게임 등 수많은 NFT 분야에서도 미술품 분야는 여전히 NFT 업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가이덤 NFT 컨소시엄은 한국미협 온오프라인 인프라에 접목하기에 적절한 서비스를 가이덤과 NFT나라가 구체적으로 제안하면, 한국미협이 해당 서비스의 예술 가치와 사업성을 검토, 승인하는 시스템으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관계자는 "가이덤 NFT 컨소시엄은 단순히 미술품 컨텐츠의 지분 분할 및 거래에만 치중하지 않고 미술계의 거목인 한국미협 및 IAA의 권위를 살려 작가들과 구매자 사이 유통의 새 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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