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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띠글로벌, 오픈 이벤트로 ‘앤디워홀 NFT’ 2시간 만에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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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띠글로벌, 오픈 이벤트로 ‘앤디워홀 NFT’ 2시간 만에 완판
  • 한지혜 기자
  • 승인 2021.11.12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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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앤디워홀(Andy Warhol) NFT 작품이 아띠글로벌(ARTII)에서 2시간 만에 완판됐다.

블록체인 기반 실물 미술품 NFT 마켓 플랫폼 아띠글로벌은 최근 그랜드 오픈 이벤트로 진행된 앤디워홀의 '캠벨 수프II(Feldman & Schellmann II.63)가 2시간 만에 완판됐다고 12일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분할 NFT로 판매된 앤디워홀의 '캠벨 수프 II' 작품은 1,000개 조각으로 나뉘어 개당 30만 원에 책정되어 판매됐다. 분할하지 않은 이 작품의 기본 가격은 3억 원이다.

아띠 홈페이지에 공개되어 있는 작품 설명을 살펴보면 앤디워홀 작품 '캠벨 수프 II'는 1969년에 완성되었으며 시트 치수는 88.9x58.4cm이다. 총판에는 26명 아티스트의 프루프가 포함되어 있다. 뉴욕에서 발행한 오리지널 박스와 함께 스탬프 번호가 찍혀있으며, 앤디워홀 재단에서 이 작품의 진위를 확인한 것으로 안내되어 있다.

또한 해당 작품의 진품 증명서에 따르면 강남 최대 규모의 공인된 사립 미술관인 현대미술관이 작품의 진품성과 품질을 보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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